사사기 사사들의 지파, 행적, 성경구절 도표

사사기 사사들의 지파, 행적, 성경구절 도표

 

사사지파주요 행적성경구절

옷니엘	유다 지파	이스라엘을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서 구원함	사사기 3:7-11
에훗	베냐민 지파	왼손잡이로 모압 왕 에글론을 암살하고 이스라엘을 구원함	사사기 3:12-30
삼갈	지파 불명확	소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임	사사기 3:31
드보라	에브라임 지파	바락과 함께 가나안 왕 야빈과 시스라 장군을 물리침	사사기 4-5장
기드온	므낫세 지파	미디안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을 구원함. 300명의 군사로 승리	사사기 6-8장
돌라	잇사갈 지파	이스라엘을 23년 동안 다스림	사사기 10:1-2
야일	길르앗	이스라엘을 22년 동안 다스림	사사기 10:3-5
입다	길르앗	암몬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서원을 지킴. 자신의 딸을 희생	사사기 11-12장
입산	베들레헴	이스라엘을 7년 동안 다스림	사사기 12:8-10
엘론	스불론 지파	이스라엘을 10년 동안 다스림	사사기 12:11-12
압돈	에브라임 지파	이스라엘을 8년 동안 다스림	사사기 12:13-15
삼손	단 지파	블레셋과 싸워 많은 승리를 거두며, 마지막에는 신전을 무너뜨려 많은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음	사사기 13-16장

 

 

에훗의 생애 간략 정리

에훗은 베냐민 지파 출신으로 왼손잡이였다. 모압 왕 에글론이 이스라엘을 18년 동안 압제하자, 에훗은 왕에게 조공을 바치는 척하며 그의 비밀 무기, 왼쪽 허벅지에 숨긴 칼로 에글론을 암살했다. 에훗은 에글론을 죽인 후,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 모압 사람들을 물리쳤다. 그의 지도력 아래 이스라엘은 80년 동안 평화를 누렸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모압 왕 에글론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므로 그 땅이 팔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사사기 3:30, 개정개역판).

 

삼갈의 생애 간략 정리

삼갈은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구한 인물로, 그의 행적은 짧지만 강력하다. 그는 소모는 막대기 하나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였다. 이는 그가 혼자서 이스라엘을 방어하고 구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그의 이야기와 업적은 사사기 3:31에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다.

 

"삼갈이 소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 (사사기 3:31, 개정개역판).

 

드보라는 이스라엘의 네 번째 사사이자 여선지자로, 에브라임 산지에서 판관 역할을 했다. 그녀는 바락을 불러 가나안 왕 야빈과 그의 군대장관 시스라와 싸우게 했고, 하나님의 명령으로 승리했다. 드보라와 바락은 승리 후 찬양의 노래를 불렀다. 그녀의 지휘 아래 이스라엘은 40년 동안 평화를 누렸다.

 

"여호와께서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하게 하신지라" (사사기 4:23, 개정개역판).

주요 성경구절: 사사기 4-5장

 

기드온의 생애 간략 정리

기드온은 므낫세 지파 출신으로, 미디안의 억압 속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그는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바알의 제단을 파괴하고, '여룹바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기드온은 군사를 모아 미디안을 대적하였고, 하나님은 기드온의 군사를 300명으로 줄여 그들에게 승리를 주셨다. 이후 기드온은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평화롭게 다스렸다.

 

"여호와께서 미디안 사람을 기드온과 모든 백성의 손에 넘겨 주시매" (사사기 7:22, 개정개역판).

주요 성경구절: 사사기 6-8장

 

돌라의 생애 간략 정리

돌라는 잇사갈 지파 출신으로, 부와의 아들이었다. 그는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23년 동안 다스리며,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평화를 유지했다. 돌라는 에브라임 산지의 사밀에 거주하며, 사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그의 통치 기간 동안 이스라엘은 비교적 안정된 시기를 보냈다.

 

"그 후에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사사기 10:1, 개정개역판).

주요 성경구절: 사사기 10:1-2

 

야일의 생애 간략 정리

야일은 길르앗 사람으로, 돌라의 뒤를 이어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22년 동안 다스렸다. 그는 아들 30명이 있었고, 그들은 30마리의 나귀를 타고 30개의 성읍을 다스렸다. 이 성읍들은 오늘날까지 하봇야일이라 불린다. 야일의 통치 기간 동안 이스라엘은 안정과 평화를 유지했다.

 

"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다스린지 이십이 년이라" (사사기 10:3, 개정개역판).

주요 성경구절: 사사기 10:3-5

 

입다의 생애 간략 정리

입다는 길르앗 사람으로 기생의 아들이었다. 형제들에게 쫓겨난 후, 도적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공격하자, 장로들이 그를 찾아와 도움을 요청했다. 입다는 암몬과의 전쟁에서 승리했으며, 서원한 대로 자신의 딸을 번제로 드렸다. 그는 6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입다가 길르앗 사람을 다스린지 여섯 해라" (사사기 12:7, 개정개역판).

주요 성경구절: 사사기 11-12장

 

입산의 생애 간략 정리

입산은 베들레헴 출신으로, 사사로서 7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그는 아들 30명과 딸 30명을 두었고, 자녀들의 결혼을 통해 여러 가문과 연합을 이루었다. 입산의 통치 기간 동안 이스라엘은 평화를 유지했다.

 

"그 후에 입산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일곱 해 동안 다스린지라" (사사기 12:8-9, 개정개역판).

주요 성경구절: 사사기 12:8-10

 

엘론의 생애 간략 정리

엘론은 스불론 지파 출신으로,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10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통치 기간 동안 이스라엘은 비교적 평화로운 시기를 보냈다. 엘론은 사사로서 이스라엘의 안정과 번영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사사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죽은 후, 스불론 땅 아얄론에 묻혔다.

 

"그 후에 스불론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십 년 동안 다스렸더라" (사사기 12:11, 개정개역판).

주요 성경구절: 사사기 12:11-12

 

압돈의 생애 간략 정리

압돈은 에브라임 지파의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로,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8년 동안 다스렸다. 그는 아들 40명과 손자 30명을 두었고, 그들은 70마리의 나귀를 탔다. 압돈의 통치 기간 동안 이스라엘은 평화를 유지했다. 그는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안정시키고 번영을 도모했다.

 

"그 후에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더라" (사사기 12:13, 개정개역판).

주요 성경구절: 사사기 12:13-15

 

삼손의 생애 간략 정리

삼손은 단 지파 출신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나실인으로 태어났다. 그는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많은 승리를 거두었고, 자신의 힘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려 했다. 들릴라에게 속아 머리카락이 잘리고 힘을 잃었지만,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께 힘을 회복 받아 블레셋 신전의 기둥을 무너뜨려 많은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죽었다.

 

"삼손이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힘에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떨어지니" (사사기 16:30, 개정개역판).

주요 성경구절: 사사기 13-1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