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표기도문192 불신자 친구를 위한 기도문 🌾 불신자 친구를 위한 기도문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 이 기도의 자리에 무릎을 꿇고제 마음 한 자락 깊은 곳에서부터 불쑥 올라오는그 이름, 그 얼굴, 제 오랜 친구를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아버지,이 친구는 제 유년의 기억 속에 늘 함께 있던 사람입니다.같은 골목에서 뛰놀았고, 같은 책상에서 글을 배웠으며,함께 웃고, 울고, 청춘을 나누며세월의 강을 건너온 벗입니다.그러나 우리의 삶이 가지를 치며 자라는 동안,저는 주님의 은혜로 믿음의 길을 걷게 되었고,그는 아직도 주님을 모르는 어둠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이 친구가 바라보는 세상은 이 땅의 것에 머물고,영혼의 허기와 목마름을잠시의 성취와 무뎌진 감각으로 채우려 애쓰는 모습을저는 너무도 잘 압니다.주님,이 친구의 마음이 어느새 굳은 .. 2025. 11. 17. 11월 넷째 주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11월 넷째 주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하나님은 선하십니다. 모든 것을 주의 뜻대로 이루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높으심과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11월 넷째주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서서히 내년 일꾼들을 뽑아야 할 시간입니다. 지나온 시간 감사하고, 수고한 일꾼들에게 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다음과 같이 준비해서 11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을 작성해 봤습니다.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경배회개의 기도간구의 기도지나온 시간에 대한 감사성도들의 믿음과 고난 속의 은혜교회의 부흥과 영적 성장수고한 교회 일꾼들에 대한 감사다음 주 기관 총회를 위한 기도목회자와 예배를 위한 기도 11월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며,만유 위에 군림하시는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5. 11. 17. 11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11월 셋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늦가을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이 수요 저녁, 주의 전으로 저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찬송과 기도로 주님 앞에 나아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주님,들판을 물들이던 가을의 황금빛 물결도이제는 바람에 쓸려 이삭을 내려놓고겨울을 준비하는 침묵 속에 잠기고 있습니다.그러나 이 계절의 끝자락에서저희의 마음은 오히려 더욱 뜨겁게 불타오르기를 원합니다.영혼의 추수, 생명의 열매를 위하여이 시간 주님 앞에 기도로 서게 하시니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주님,지난 주간 온 성도들이 추수감사절을 지내며한 해의 수고를 돌아보고 주의 은혜를 세어보았습니다.보리 한 톨 심지 않고도 곡간에 채워주신하나님의 자비와 손길이얼마나 놀라운지요.비가 내려야 할.. 2025. 11. 17. 2025년 11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1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전능하시고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2025년 11월 마지막 주일 아침,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시고 거룩한 예배의 자리에 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한 달의 끝자락에서, 그리고 한 해의 마지막을 향해 가는 이 시점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다시 고백하며, 우리의 걸음마다 은혜로 채우셨던 하나님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저희를 지켜 주신 아버지의 신실하심과 붙드심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11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아 우리의 삶을 돌아볼 때, 감사보다 원망이 앞섰던 순간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은혜로 살면서도 은혜를 잊었고, 주님의 공급을 누리면서도 불평했던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2025. 11. 14. 2025년 11월 셋째 주 추수감사주일 2025년 11월 셋째 주 추수감사주일전능하시며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2025년 11월 셋째 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이 오후 찬양예배로 저희를 다시 모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침예배에 이어 오후에도 주님의 집을 찾게 하시고, 하루 종일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호흡과 삶, 지난 한 해의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했음을 고백하며, 찬양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기 원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추수감사주일을 맞아 한 해의 삶을 되돌아보니, 저희의 수고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훨씬 크고 깊었음을 다시 깨닫습니다. 밭의 열매를 자라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이시며, 가정의 평안과 일터의 안정도 주께서 허락하신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눈에 보이는 수확뿐 아니라 보.. 2025. 11. 14. 2025년 대림절(강림절) 주일 대표기도문 강림절 주일 대표기도문다음은 2025년 11월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강림절 주일을 위한 대표기도문입니다. 보수 신학과 문학적 표현을 반영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다시 오심에 대한 소망, 그리고 성탄을 기다리는 거룩한 준비의 의미를 담아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2025년 11월 다섯째 주일 / 강림절 첫째 주 대표기도문거룩하시고 영광 중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이 땅의 어둠을 밝히시며 구원의 빛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오늘도 저희를 불러 거룩한 주일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시고,대림절 첫 주, 구속사의 새로운 절기를 열게 하시니모든 은혜를 주관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주님,강림절은 주님께서 이 땅.. 2025. 11. 3. 2025년 11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기관총회주일) 2025년 11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기관총회주일)영원토록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거룩한 주일, 주님의 전으로 저희를 불러주시고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 자리에 올 수도,하나님을 찬양할 수도 없음을 고백하며이 시간 오직 주께만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창세 전부터 교회를 예정하시고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그 크신 사랑으로 저희를 부르시고하나님의 가족으로 삼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의 소속이 아닌,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주시고교회라는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함께 예배하며 살아가게 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저희는 주의 백성으로 살아감에 있어마땅히 행할 바를 잊고자신을 중심으로 살.. 2025. 11. 3. 2025년 11월 셋째 주 추수감사주일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1월 셋째 주 추수감사주일 찬양예배 대표기도문거룩하시고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온 우주의 창조주시며 계절을 정하신 섭리의 주님을 찬양합니다.오늘 이 아름다운 주의 날,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추수감사의 고백을 찬양으로 드리게 하시니이 모든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감사를 드립니다.낙엽은 땅에 떨어져 바람을 품고,들판은 누렇게 여물어 결실의 계절을 노래하고 있습니다.저희의 영혼도 이 계절 앞에 고개를 숙여,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인도하심을 되돌아보며깊은 감사의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하나님,씨를 뿌릴 때 눈물 흘렸으나거둘 때 기쁨으로 단을 안고 돌아오게 하신신실하신 주님을 찬송합니다.아침이슬 같은 주의 자비와저녁노을처럼 고요한 평강이저희의 삶을 에워싸고 있었음을,때.. 2025. 11. 3. 2025년 11월 둘째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11월 둘째주 대표기도문하나님은 삶의 주관자이십니다. 항상 우리를 돌보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11월 둘째 주일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을 함께 공유합니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11월 정서를 담아 작성했습니다. 2025년 11월 둘째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만유의 주 되시며,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저희를 불러주시고, 거룩한 주님의 날을 저물어가는 이 시간에주의 전에 모여 영광을 돌리며 찬양케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침 햇살을 열어주신 주님께서 저녁노을의 평안함도 내려주시고,복된 주일의 시작과 끝을 오직 주의 이름으로 마무리하게 하시니,이 모든 것이 은혜요 사랑임을 고백합니다.하늘과 땅의 끝에서도 주님을 찬양하는 피조물처럼,저희도 영혼을 다해 하나.. 2025. 11. 3. 주일 낮 대표기도문, 2025년 셋째주(일반 주일 및 추수 감사) 모음 2025년 11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추수 감사 주일 대표기도문자비로우시고 인자하신 하나님 아버지,풍성한 결실의 계절, 추수감사절의 아침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한 해의 긴 여정을 인도하신 주님의 손길을 바라보며,우리의 입술로는 찬송을, 마음으로는 감사를 드립니다.들녘의 곡식이 여물고, 산과 들이 단풍으로 물든 것처럼우리의 삶도 주의 은혜로 물들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봄의 뿌림과 여름의 수고, 그리고 가을의 결실이 모두 주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합니다.주님, 모든 것이 은혜요, 모든 것이 주의 것입니다.주님,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우리가 심은 것보다 더 많이 거두게 하신 주님의 손길을 봅니다.때로는 실패 속에서도 배우게 하시고,눈물의 시간 속에서도 소망을 주셨습니다.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마.. 2025. 10. 29.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1월 둘째 주 2025년 11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찬란했던 단풍이 낙엽이 되어 땅에 내려앉는 이 늦가을 아침,그 떨어짐의 아름다움 속에서 생명의 순환과 주님의 섭리를 봅니다.변해가는 계절 속에서도 변치 않으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시간은 흘러가도, 사람의 마음은 흔들려도,주의 사랑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심을 고백합니다.오늘도 우리를 주의 성전으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감사로 문을 열며 찬송으로 주님께 나아오니,이 예배가 하늘의 임재로 가득 채워지게 하옵소서.주님, 지난 한 주 동안 우리의 마음은 여전히 세상의 소리 속에 흔들렸습니다.때로는 형통함을 자랑하고, 때로는 어려움에 불평하며,감사해야 할 자리에 원망의 말을 내뱉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우리를 버리지 않.. 2025. 10. 29.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1월 첫 주일 2025년 11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11월의 첫 아침을 주님의 은혜로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바람은 차가워지고 나뭇잎은 하나둘 떨어지지만,그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변치 않는 주님의 사랑은 여전히 우리를 감싸고 있습니다.세월이 흘러가도, 사람의 마음이 흔들려도,주의 인자하심은 아침마다 새롭고, 주의 성실하심은 크나이다.오늘 이 시간, 그 은혜의 품 안에 안식하며,감사와 찬송으로 우리의 심령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지난 한 달 동안 우리의 삶이 어지럽고 분주하였습니다.눈앞의 일에 마음을 빼앗겨 기도의 무릎을 게을리했고,입술로는 주를 찬송했으나 마음으로는 세상의 소리에 더 귀 기울였습니다.우리의 생각이 말씀의 길을 벗어날 때마다,성령께서 조용히 우리 마음을 깨우셨건만,우리는 너.. 2025. 10. 29. 주일 대표기도문 9월 마지막 주 9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질서 있게 운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해는 뜨고 지며 바람은 불고 멈추고 나무는 때에 따라 잎을 내고 열매를 맺나이다, 하늘의 높아짐과 햇살의 기울기 속에서 저희는 계절을 넘어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뜻을 봅니다, 인간은 시간 안에 갇힌 피조물이지만 하나님은 시간을 만들고 시간 위에 서 계시는 분이시며, 이 마지막 주일에 저희를 주 앞에 부르시고 한 주, 아니 한 달을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와 경외함으로 무릎을 꿇습니다. 들녘에 고개 숙인 벼와 떨어지는 낙엽과 하늘을 나는 새떼와 조용히 스미는 서늘한 공기 속에 주님이 만드신 섭리의 손길이 깃들어 있음을 느낍니다, 자연은 말 없이 복종하고 피조물은 입 없이 찬양하거늘 저희는 얼마나 많은 .. 2025. 8. 14.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기도문 모움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기도문한국교회 목회자를 위한 기도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주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주의 몸 된 교회를 돌보며,지치고 상한 영혼들을 품고 이끄는한국교회의 수많은 목회자들을 위하여 이 시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 먼저 목회자의 길을 걷게 하신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이사람의 뜻이나 욕망이 아니라하늘의 주권에서 비롯된 것임을 다시 고백합니다.세상 어느 자리보다 더 낮고 무거운 그 길을 걷고 있는 목회자들이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세우며먼저 무릎 꿇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종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부어주시고그 입술에는 진리를, 그 심령에는 성령의 감동을 주셔서선포되는 말씀이 단순한 정보가 아닌죽은 영혼을 살리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2025. 8. 14. 주일 대표기도문 9월 셋째 주 9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 주의 전을 찾은 우리를말씀으로 기다리고 계신 주님,이 계절이 익어가듯 우리의 마음도 주님 앞에 더 깊어지기를 원합니다.가을은 땅의 고백입니다.씨앗을 받아들인 땅이 오랜 침묵 끝에 열매로 응답하는 계절이듯,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심은 저희도이 계절에 믿음의 열매로 응답하기를 원합니다.나뭇잎 하나가 색을 달리하고,바람 한 줄기가 낙엽을 흔드는 것을 보며주님, 우리는 깨닫습니다.겉은 화려하나 속은 비어버린 믿음,말은 많으나 기도는 사라진 교회,예배는 드리나 감격이 없는 신앙이낙엽보다 더 가볍게 흩어지는 현실임을 말입니다.하나님,이 땅의 한국교회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한때는 눈물과 순교로 세워졌던 교회가이제는 편안함과 성공으로 흔들리고 있사오니다시 십자가.. 2025. 8. 14. 주일 대표기도문 9월 둘째 주 9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주일 낮 대표기도문하나님 아버지,계절이 이끄는 감각 안에서 우리는 시간의 흐름을 다시 자각하고, 그 속에 녹아든 하나님의 손길을 더 깊이 깨닫습니다. 9월의 문턱을 넘고, 벌써 둘째 주일을 맞이한 이 시간, 하늘은 높고 바람은 깊어지며, 한 해의 무게를 담은 열매들이 가지마다 묵직히 달리는 것을 보며, 우리 신앙도 그렇게 익어가야 함을 묵상하게 됩니다. 들녘에 스미는 햇살처럼 고요하지만 뜨겁게 우리의 영혼을 비추시는 주님, 오늘도 주의 날에 주의 전으로 나아온 우리의 마음이 산만하지 않게 하시고, 이 계절이 전하는 영적 은유 안에서 말씀을 듣고, 순종을 배우며, 침묵 속에 하나님의 음성을 묵상하게 하옵소서. 주님, 여름의 분주함을 지나 이제는 멈추어야 할 것과 붙잡아야 할 것이 .. 2025. 8. 14.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9월 첫 주 2025년 9월 첫 주일 대표기도문 9월 첫주 기도문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9월의 첫 주일 아침, 주님의 성호를 찬양하며주의 전으로 나아온 모든 성도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이른 아침, 가을 바람에 스치는 풀잎의 떨림 속에도창조주의 숨결을 느끼게 하시고,짙어져 가는 하늘빛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되새기게 하시니이 계절의 흐름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깊이 묵상하며 엎드립니다. 주님,벌써 한 해의 절반을 지나, 가을 문턱에 들어섰습니다.뜨거웠던 여름의 열기 속에서도 저희를 지키시고,폭우와 더위, 혼란스러운 세상 가운데서도주의 손으로 우리 가정을, 교회를, 이 나라를 붙드셨음을 고백합니다.지난 8개월 동안 받은 은혜와 보호하심을 기억하며감사와 찬송을 먼저 올려드립니다. 그러나 주님,그 은혜 속에서.. 2025. 8. 14. 8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8월 첫주, 둘째주, 셋째주, 넷째주, 다섯째주 기도문 8월 대표기도문 모음8월은 뜨거운 햇살과 함께 쉼이 필요한 달입니다. 많은 이들이 휴가를 떠나지만, 동시에 여름성경학교와 청소년 수련회, 봉사와 섬김이 이어지는 분주한 때이기도 합니다. 또한 광복절을 맞아 우리 민족의 자유와 평화를 다시 기억하고 감사하는 달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무더위 속에서도 주님의 평안이 우리를 지키시도록, 휴가길의 안전과 가정의 화목이 유지되도록 기도합시다. 수련회와 봉사 현장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도록, 나라와 민족이 하나 되어 복음의 평화로 세워지도록 기도합시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심령이 새 힘을 얻어 일상으로 돌아갈 때 믿음으로 다시 서도록 기도합시다. 8월 첫 주 주일 대표기도문은혜와 자비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 2025. 8. 2. 7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7월 주일 대표기도문하나님 찬양과 예배를 위한 기도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여름 햇살 아래 푸르게 물든 들판과하늘을 수놓은 구름의 장막 사이로당신의 위엄과 선하심이 선명히 드러납니다.참으로 주님은 계절의 주관자이시며,햇살보다 밝은 영광으로 우리를 비추시며새벽 이슬 같은 은혜로 이 한 달을 시작하게 하셨습니다.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들에 피는 나리꽃처럼,소리 없이 자라는 곡식의 이삭처럼,주님의 신실하심은 우리의 삶을 어루만지십니다.이 시간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성령의 바람을 타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닿게 하시고,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난 주간의 죄를 회개하는 기도주여, 여름의 풍요로움 속에서도저희는 종종 주님을 잊고자기 마음의 정욕을 좇아 걸어간.. 2025. 7. 9. 3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영원히 살아 계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주님의 크신 은혜로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고,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과 역사를 주관하시며, 만물의 처음과 마지막이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겨울의 긴 터널을 지나 봄의 문턱에 서 있는 이 때에, 자연 속에서 새 생명을 피워내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깊이 묵상합니다. 언 땅이 녹고 가지마다 새순이 돋아나듯, 저희의 굳어진 마음도 성령의 단비로 부드러워지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롭게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의 허물과 연약함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세상의 헛된 것들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찬양하면서도, 우리의 삶은 주님께.. 2025. 2. 19. <신년 주일 대표 기도문>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거룩하신 하나님, 창조주 되신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희에게 2025년 새해를 허락하시고 첫 주일에 주님의 전에 모여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 되십니다. 우리의 삶을 처음부터 끝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찬양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의 모든 순간 속에서 주님의 보호하심과 은혜가 함께했음을 고백합니다. 때로는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주님의 손길이 함께하심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의 연약함과 나태함으로 인해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오니, 자비로운 주님,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는 한해가 되도록올해도 저희가 주님의 인도하심에 의지하여 모든 길을.. 2025. 1. 3. 이전 1 2 3 4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