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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주해/장별요약

사사기 장별 요약

by πάροικος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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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개요

사사기는 여호수아가 7년의 정복 전쟁 이후 각 지파별로 기업을 분배 받고 거주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다. 후에 사무엘이 사울을 세우기까지 사사들이 통치하던 시기이다. 왕이 없지만 하나님은 사사들을 세움으로 이스라엘을 통치하게 됩니다.

사사기 개론

저자 및 작성 시기

사사기는 특정한 저자가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유대 전통에 따르면 선지자 사무엘이 저자일 가능성이 큽니다. 사사기는 대략 기원전 1045년에서 1000년 사이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역사적 배경

사사기는 여호수아가 죽은 후부터 사무엘이 등장하기 전까지의 약 330년간의 이스라엘 역사(기원전 1383-1052년)를 다룹니다. 이 기간 동안 이스라엘은 가나안 정복 후에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하며 타락과 구원의 반복적인 사이클을 경험합니다

 

주요 메시지와 테마

사사기의 주요 메시지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 숭배를 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이방 민족들을 통해 그들을 징계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사사들을 세워 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사사기에는 12명의 주요 사사가 등장하며, 각 사사들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간의 반복적인 타락을 보여줍니다

 

사사기 전체 구조

서론: 이스라엘의 실패
1-2장: 여호수아의 죽음과 이스라엘의 타락

사사들의 활동
3-16장: 주요 사사들

  • 옷니엘, 에훗, 삼갈
  • 드보라와 바락
  • 기드온
  • 돌라와 야일
  • 입다
  • 입산, 엘론, 압돈
  • 삼손

부록: 이스라엘의 도덕적 타락
17-21장: 종교적, 사회적 혼란

  • 미가와 레위인
  • 단 지파의 우상 숭배
  • 레위인의 첩과 기브아 사건
  • 베냐민 지파와의 전쟁

 

[장별요약]

 

사사기 1장 요약

여호수아가 죽고 각 지파별로 기업을 분배 받고 가나안 족속과 싸운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기도하자 유다 지파가 먼저 싸울 하신다. 유다지파는 시므온 지파를 불러 함께 싸운다. 아도니 베석을 잡아 죽인다. 예루살렘을 점령한다. 헤브론에서 거인 족속 세새, 아히만, 달매를 잡아 죽인다. 갈렙이 기럇 세벨을 치는 자에게 자신의 딸 악사를 준다고 하자 갈렘의 아우 그나스가 전쟁에 나가 승리한다. 악사는 결혼할 때 윗 샘물과 아랫 샘물을 달라고 한다.

다른 지파들도 가나안 족속과 싸우지만 완전히 몰아내지 못한다.

 

사사기 2장 요약

보김에 여호와 사자가 나타나 이스라엘을 책망한다.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않가 그들에게 올무가 될 것이 말한다.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긴다. 여호수아가 죽자 에브라임 산지 딤낫 헤레스에 장사한다. 다른 세대가 일어나 여호와를 섬기지 않는다. 그들이 여호와 목전에서 바알을 섬긴다. 하나님은 그들을 이방민족의 손에 판다. 이방 민족이 괴롭히자 그들은 부르짖고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사사를 세우신다.

 

사사기 3장 요약

가나안 전쟁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시험하신다. 이스라엘 주변에 많은 이방 민족을 남겨 두신다. 사사 옷니엘이 통해 구산 리사다임을 쫓아내고 구원한다. 또 모압 왕 에글론에게 판다. 이번에는 사사 에훗을 통해 구원하신다. 에훗이 공물을 바리처러 왔다가 모왕 왕 에글론을 죽이고 도망친다. 사람들을 모아 전쟁이 시작되고 승리한다.

삼갈이 사사가 되어 블레셋 사람 육백명을 죽인다.

 

사사기 4장 요약

에훗이 죽은 또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한다. 이번에는 가나안 왕 야빈에게 이스라엘을 판다. 라비돗의 아내 드보로가 사사가 되어 이스라엘을 말씀으로 통치한다. 드보라는 바락에게 일어서 전쟁을 하도록 말하다. 하지만 겁이 많은 바락은 드보라가 함께 가지 않으면 안가겠다 고집을 부려 드보라가 함께 한다.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이 사아난 상수리 나무 근처에 정착한다.

 

이스라엘과 야빈과의 전쟁이 일어난다. 다볼산에 모인 바락의 군대가 공격한자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야빈의 철병거가 무용지물이 된다. 야빈의 군대장관 시스라가 마차에서 내려 도망한다. 겐 사람 헤벨의 집에 들어가 잠을 잔다. 헤벨의 아내 야엘의 그를 죽인다.

 

사사기 5장 요약

드보라의 승리의 노래가 이어진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라. 세일에서 나오시고 에돔에서 진행하실 때 하늘에 물이 내린다. 산들도 진동한다. 삼갈의 날, 야엘의 날 대로가 비었고 오솔길로 다닌다. 드보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었다. 별들에서 하늘이 싸웠다.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다.

사사기 6장 요약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또 악을 행한다. 이번에는 미디안에 손에 파신다. 이스라엘이 부르짖자 사자를 보내어 책망하신다.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가서 나라를 구하라 한다. 하지만 기드온은 할 수 없다 말한다. 주 되시는 표징을 보여달라하여 제물을 가져온다. 하지만 제물인 염소새끼와 국을 바위에 붓게하고 지팡이를 대니 불이 바위에서 나와 사른다. 여호와 샬롬이라 말한다.

 

기드온이 칠년된 수소를 잡고 바알의 제단라 상을 찧어 그 위에 제물로 드린다. 동네 사람들이 범인을 잡으려하고 기드온이 들통이 난다. 하지만 기드온의 아버지가 바알이 진짜 신이라며 자신을 지킬 줄 알아야 한다면 변호 해 준다. 기드온은 전쟁을 준비한다. 나팔을 불어 군대를 모으고 진을 친다. 하지만 불안한 기드온은 하나님께 양털에 이슬이 고이는 실험을 두 번한다.

 

사사기 7장 요약

기드온은 하롯 샘 곁에 진을 치고 전쟁을 준비를 한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따르는 사람이 많다면 사람들을 집으로 돌려 보내라 한다. 먼저 두려워 떠는 자들을 가라하자 이만 이천 명이 떠난다. 이번에는 물가로 내려가 엎드려 먹는 자를 돌려 보낸다. 그러자 삼백 명만 남는다.

 

겁이 많은 기드온은 아직도 나가기가 두렵다. 그러자 하나님은 부하 부라와 미디안 진으로 내려보라는 하나님의 명을 받고 내려 간다. 초번할 때 미디안 병사 한 명이 꿈을 꾼 이야기를 하며 보리떡 꿈을 이야기하며 기드온이 전쟁에서 이길 거라 이야기를 한다. 기드온은 그제서야 확신하고 전쟁을 시작한다.

 

사사기 8장 요약

한 참 전쟁을 하는데 갑자기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을 찾아와 시비를 건다. 기드온은 그들의 공적을 칭찬하고 돌려 보내준다. 기드온은 삼백 용사를 이끌고 미디안 패잔병을 끝까지 추격한다. 추격 도중에 숙곳 사람들에게 물과 먹을 것을 부탁하지만 미디안 사람들이 무섭다며 거절한다. 기드온은 만약에 내가 미디안을 무찌르고 온다면 너희들을 징계하겠다고 말한다. 결국 나머지 패잔병을 무지르고 숙곳으로 돌아와 그들을 징벌한다.

 

기드온이 고향으로 돌아오자 사람들은 왕이 되어 달라 말한다. 기드온은 금을 거두어 에봇을 만들어 음란하게 섬긴다. 결국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한다. 기드온은 많은 아내와 칠십 명의 아들을 두었고 결국 숨을 거둔다.

 

9장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이 형제들을 죽이고 왕이 되지만, 반란으로 인해 죽임을 당합니다

아비멜렉은 세겜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 왕이 되기 위해 형제 70명을 죽이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요담은 저주를 외친다. 아비멜렉은 3년 동안 통치하지만, 세겜 사람들이 배신하고 반란을 일으킨다. 아비멜렉은 세겜을 공격해 불태우고, 반란을 진압하지만 테베스 성에서 한 여인이 맷돌 윗짝을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린다.

 

"여자 하나가 맷돌 윗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던져서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라" (사사기 9:53, 개정개역판). 결국, 아비멜렉은 부하에게 자신을 죽여 달라고 요청하며 죽는다.

 

10장

두 사사 돌라와 야일이 등장하며, 이스라엘은 다시 우상 숭배에 빠집니다

이스라엘의 사사 돌라는 23년 동안 통치하며 이스라엘을 구원했다. 그의 후임인 야일은 22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여호와를 떠나 이방 신들을 섬기며 악을 행했다. 이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블레셋과 암몬 자손의 손에 넘기셨고, 이스라엘은 큰 고통을 겪었다. 그들이 회개하고 여호와께 부르짖자, 여호와는 그들의 간구를 듣고 구원할 계획을 세우셨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사사기 10:10, 개정개역판).

 

11장

입다가 암몬과 싸우기 전 하나님께 서원하고, 승리 후 자신의 딸을 희생제물로 바칩니다

입다는 길르앗 사람으로 기생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가 쫓겨났지만,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침략하자 장로들이 그를 찾아와 도움을 요청했다. 입다는 암몬 왕과 협상에 실패한 후, 성령의 감동을 받아 싸우러 나가며 딸을 번제로 드리겠다는 서원을 한다. 그는 암몬을 크게 물리치고 돌아와 서원을 지키기 위해 딸을 번제로 드린다.

"입다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만일 주께서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 주시면" (사사기 11:30, 개정개역판).

 

12장

입다가 에브라임 지파와 싸우고, 이스라엘은 다른 사사들에 의해 통치됩니다.

입다가 암몬 자손을 물리친 후, 에브라임 지파가 입다와 싸움을 벌인다. 입다는 길르앗 사람들과 함께 에브라임 사람들을 물리치고, 요단강 나루턱에서 도망가는 에브라임 사람들을 가려낸다. 입다는 사사로 6년을 다스린 후 죽고, 그 후 입산, 엘론, 압돈이 각각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통치한다.

"입다가 길르앗 사람을 다스린지 여섯 해라" (사사기 12:7, 개정개역판).

 

13장

삼손의 탄생 예고와 나실인으로서의 부르심이 기록됩니다.

이스라엘이 다시 악을 행하므로 블레셋의 압제를 받는다. 마노아의 아내가 아이를 못 낳다가 여호와의 사자로부터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예언을 받는다. 이 아들은 나실인으로 구별될 것이며, 블레셋 사람들을 구원할 것이다. 아이가 태어나서 이름을 삼손이라 지었고, 성령의 감동을 받기 시작했다.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낳았나실인이 됨이라" (사사기 13:5, 개정개역판).

 

14장

  • 삼손이 블레셋 여자와 결혼하고, 블레셋 사람들과의 갈등이 시작됩니다

삼손은 딤나에서 블레셋 여자를 보고 결혼하려 한다.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삼손은 그녀를 선택하며, 이는 여호와께서 블레셋과 싸울 기회를 마련하려는 뜻이었다. 길에서 사자를 만나 맨손으로 죽이고, 꿀을 얻어 부모에게 준다. 결혼 잔치에서 삼손은 수수께끼를 내고, 신부의 도움으로 블레셋 사람들이 수수께끼를 맞히자, 삼손은 아스글론에서 30명을 죽여 옷을 가져온다.

 

"여호와의 신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니 그가 손에 아무것도 없이 그 사자를 젊은 염소 찢듯이 찢었으나" (사사기 14:6, 개정개역판).

 

15장

  • 삼손이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승리합니다

삼손은 아내를 찾아갔으나, 장인이 그녀를 다른 사람에게 주었음을 알고 복수하기로 한다. 여우 300마리를 잡아 꼬리에 횃불을 달아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을 태운다. 블레셋 사람들이 그의 아내와 장인을 죽이자, 삼손은 그들을 크게 무찌른다. 유다 사람들이 삼손을 블레셋 사람들에게 넘기지만, 여호와의 영이 임한 삼손은 새 밧줄을 끊고 나귀 턱뼈로 천 명을 죽인다.

 

"여호와의 신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니 그 밧줄이 그의 팔 위에서 불탄 삼실 같이 되었고" (사사기 15:14, 개정개역판).

 

16장

  • 삼손은 블레셋 여자 들릴라에게 속아 힘의 비밀을 잃고, 결국 블레셋 사람들을 죽이며 자신도 죽습니다

삼손은 가사에서 창녀와 함께 있다가 블레셋 사람들을 피해 성문을 들어 올려 도망친다. 이후 들릴라를 사랑하게 되는데, 블레셋 방백들은 그녀에게 삼손의 힘의 비밀을 알아내라고 뇌물을 준다. 삼손은 거짓말을 하다가 결국 진실을 말하고, 들릴라는 그의 머리카락을 깎아 힘을 빼고 블레셋 사람들에게 넘긴다. 삼손은 눈이 뽑히고 감옥에 갇히지만, 마지막으로 힘을 되찾아 블레셋 신전의 기둥을 무너뜨려 많은 사람과 함께 죽는다.

 

"삼손이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힘에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떨어지니" (사사기 16:30, 개정개역판).

 

17장

  • 미가가 우상을 만들고, 젊은 레위인을 제사장으로 삼습니다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은 1,100을 어머니에게서 훔쳤다가 돌려주었고, 어머니는 그 은으로 신상을 만들어 주었다. 미가는 이 신상과 에봇, 드라빔을 집에 두고 한 레위인을 고용하여 제사장으로 삼았다. 미가는 자신이 하나님께 복을 받을 것이라 믿었다.

 

"미가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거하여 나의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사사기 17:10, 개정개역판).

 

18장

  • 단 지파가 미가의 우상을 훔치고, 라이스를 정복하여 단이라 이름 짓습니다

단 지파는 기업을 찾기 위해 정탐꾼을 보내고, 미가의 집에서 레위인을 만나 그의 집을 약탈하고 신상, 에봇, 드라빔을 가져간다. 단 지파는 라이스를 정복하여 단이라 이름 짓고 정착한다. 그들은 미가의 신상과 제사장을 세우고 우상 숭배를 계속했다.

 

"그들이 미가가 만든 바 새긴 신상과 그가 만든 에봇과 드라빔과 그가 만든 신상을 취하고" (사사기 18:20, 개정개역판).

 

19장

  • 한 레위인이 첩과 함께 기브아에 머무르다 첩이 강간당하고 죽습니다

한 레위인이 자신의 첩과 함께 베들레헴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기브아에 머물게 된다. 그곳에서 불량배들이 그들의 집을 포위하고, 첩을 성폭행하여 죽게 만든다. 레위인은 그녀의 시신을 집으로 가져가 열두 조각으로 나누어 이스라엘 각 지파에 보낸다. 이 사건은 이스라엘을 충격에 빠뜨리고, 베냐민 지파에 대한 전쟁을 일으키는 계기가 된다.

 

"그 여인이 동트기 전에 돌아와서... 그 주인의 집 문에 엎드러져 죽었더라" (사사기 19:26, 개정개역판).

 

20장

  • 이스라엘 지파들이 베냐민 지파와 전쟁을 벌여 거의 전멸시킵니다.

이스라엘 각 지파는 기브아에서 일어난 레위인의 첩의 죽음에 대해 모여 의논하고, 베냐민 지파가 가해자를 내놓기를 요구한다. 베냐민 지파가 이를 거부하자, 이스라엘은 그들과 전쟁을 벌인다. 첫 이틀 동안 베냐민이 승리하지만, 셋째 날에는 이스라엘이 전략적으로 기브아를 함락시키고 베냐민을 거의 전멸시킨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일은 내가 그를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시는지라" (사사기 20:28, 개정개역판).

 

21장

이스라엘 지파들이 베냐민 지파를 회복시키기 위해 계획을 세웁니다

 

사사기는 이스라엘의 반복적인 타락과 회개,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간의 연약함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또한 왕이 없는 시대의 혼란과 도덕적 타락을 강조하며,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지도와 왕국의 필요성을 암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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