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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예배기도문

12월 대표기도문 모음

by πάροικος 202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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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기도문들은 지금까지 12월 대표기도문으로 작성된 것들입니다. 각 시기별로 조금씩 내용이 다르기도 하지만 12월과 대림절, 성탄절이라는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기도하기 때문에 비슷한 부분도 많습니다. 참고 하시어 은혜로운 대표 기도문을 작성하고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12월 4일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대림절 둘째 주일 / 1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항상 깨어 택하신 자들을 돌보시고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변하는 계절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섭리를 발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보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벌써 12월이 되었습니다. 멀리 있어 보이던 12월도 지나 보니 가깝고 빠르게 다가옵니다. 언제나 시작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지나 보면 늘 아쉬운 마음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아야 하지만 종종 퇴행적 사고에 갇혀 안이하게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다시 남겨진 한 달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남은 한 달을 주님과 동행하며 항상 주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요란한 세상의 언에 지쳐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세계에서 들려오는 생명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무엇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일이지, 무의미 한 것인지를 잘 분별하여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년도 새로운 회기가 이번 달부터 시작됩니다. 아직 새해는 밝지 않았지만 총회를 마치고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회기를 시작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기관들과 일꾼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라하신 주님, 우리가 내년은 지금보다 더 보람차고 알찬 시간들로 채워 나가기를 원합니다. 좀 더 많이 사랑하고, 좀 더 많이 헌신하고, 좀 더 많이 기도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차가워진 날씨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고 있습니다. 질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외롭게 홀로 살아가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무사히 겨울을 잘 지내게 하옵소서.

 

대림절 둘째 주일입니다. 주의 오심을 기대하며 늘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둔 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어진 일상을 성실히 살아가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 가운데 성령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한 주를 살아갈 힘을 말씀을 통해 얻기를 원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입술을 성령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주의 말씀이 갈급하며 귀 기울이는 성도들에게도 은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 2022년 12월 11일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대림절 셋째 주일이며,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지나왔던 시간들을 감사하기를원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탄절을 기대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와 찬양

 

계절의 변화를 통하여 인생을 깨우치시고,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믿는 자들을 붙드시고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아니었다면 오늘도 세상의 어둠 속에서 헤매일 저희들을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생명의 나라로 불러 주셨사오이 하나님만을 바라며 찬양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타락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소명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이 요구하는 타락한 사조를 따라 생각하지 않고 오직 거룩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어둠 속의 빛이 되고, 썩어져 가는 세상 속에서 소금이 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의의를 따라 행하며, 순결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의 소명 감당하게 하소서.

차가워진 날씨에 우리의 마음도 움츠려 들지 않기를 원합니다. 매일 우리가 이루어 가야할 사명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하게 하시고, 헛되이 시간을 흘려 보내지 않게 하옵소서. 질병을 앓고 겨울을 맞이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주여, 저들에게 긍휼을 베푸사 하나님의 선하심이 그들의 삶에 나타나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홀로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물질적 어려운과 힘듦으로 마음이 상하고 지치지 않게 하시고, 고독한 시간들을 보내며 천국의 소망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아픔과 슬픔을 기억하시고, 주의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물질이 전부는 아니지만 삶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가득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성찰하게 하소서.

한 해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면서 그동안 우리가 놓치고 소훌히 여겨왔던 것들을 잘 이해하고 소망하는 시간들로 채워 지기를 기도합니다. 분주하고 빠른 일상을 살아가면서 진작 소중히 여겨야 할 것들을 잃어 버릴 때가 많습니다. 항상 주님을 생각하고,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하옵소서.

 

대림절을 보내면서 가장 높은 곳에 계신 주님이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심을 기억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연약한 자들과 외로운 자들과 슬픈 자들의 눈물을 닦어 주게 하옵소서.

 

예밸를 위한 기도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진실과 사랑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하옵소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하십니다. 안내하고 운전하고 방송의 일로 분주히 움직이는 섬김이들에게 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예배를 돕고 세워 나가는 예배 위원들에게 성령의 충만을 주시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참 소망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참 생명이시고, 능력이신 하나님 아버지,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 셋째 주일 저희들을 주님의 거룩한 보좌 앞에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연약한 질그릇과 같아 쉽께 깨지고 상처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붙들어 주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 없는 인생들입니다. 주여,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여 나아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회개의 기도

청결한 마음과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길 원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산 소망이 되십니다.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주님께 내어 놓사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의 크신 긍휼로 저희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점검하는 삶

거룩하신 하나님 한 해가 마무리되면서 다시 우리의 삶을 점검해 보기를 원합니다. 육신을 입은 이상 세월의 변화를 느낄 수밖에 없고, 삶의 무게를 저버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살아온 시간들 가운데 진정한 가치와 소중한 것들을 생각하며 살아왔는지를 다시 반성해 볼 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면 모든 것을 불로 시험을 받을 터인데 어떤 것은 사그라지고 사라질 것이나, 어떤 것은 더욱 정결하게 되어 하나님께 분명히 드러날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을 위하여 살면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따라 행하면 의와 영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진정으로 무엇을 위해 살며 어떻게 살 것인지를 분명해 알고 깨닫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깨끗한 양심을 갖게 하소서.

어둔 세상을 살아가면서 빛의 사람들이 되게 하시고, 청결한 심령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깨끗한 양심과 바른 시각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기쁨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소망이시며 새명이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시고, 높으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면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보며,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소망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가 회복의 공동체가 되고, 위로의 공동체가 되어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 동안 행하시고 보이신 치유와 회복의 길을 우리가 함께 걷기를 원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한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진정으로 추구할 것인지를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지역 속에서 아무런 의미도 없이, 오직 생존만을 생각하는 교회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집단 이기주의에 빠져 사람들이 걱정하는 퇴보하는 교회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성탄을 위한 기도

다음 주일은 성탄절입니다. 주일과 성탄절이 함께 겹쳐 성탄 기념 예배로 드리게 됩니다. 주의 오심을 기대하며 한 주간 열심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의 마음이 헛된 곳을 빠지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탄절 대표기도문

 

우리를 구워하시려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과 불쌍한 죄인들을 구원하기기 위해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으로 2022년 마지막 주일을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립니다. 높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송년주일과 성탄절을 함께 하나님께 드림으로 더욱 뜻깊은 주일을 보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어둡고 탁했던 2022년을 예수님의 오심으로 마칠 수 있음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지나왔던 한 해의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얼마나 살았는지 진실한 마음으로 얼마나 생활했는지 되돌아보니 부끄러움 가득합니다. 주여, 저희들의 게으름과 나태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늘 주님의 말씀대로 산다고 말로만 하지 않았는지요. 주님, 저희들이 입이 아닌 순종함으로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성육신을 통하여 이 땅의 잃어버린 자들을 찾으려 하시고, 죽은 자들을 살리시기 원하셨습니다. 우리나라가 불신과 거짓된 종교를 버리고 참되신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나라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국민들이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며 참되신 진리를 추구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오심을 통하여 이 나라가 어둠이 아니라 빛이 되며, 절망이 아니라 소망에 가득 차게 하옵소서. 정당 간의 불신과 다툼과 반목이 사라지고 진실한 마음으로 국민들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대통령을 위시하며 모든 공무원과 국민들이 한 마음이 되어 10.29 참사를 통해 고통 속에서 울부짖는 이들을 위로하고 그들을 돕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성탄절을 맞이 이 세상의 가난하고 힘든 이들이 부유하게 되고,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가장 값진 것들을 추구하고 소망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참된 것을 바라보며 살 때 더욱 잘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 해의 마지막 며칠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역사에도 종말이 있고, 각 사람에게도 끝이 있음을 알고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고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헛된 욕망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가장 복되고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드리기 위해 헌신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붙잡아 주시고, 복을 주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택하신 자들은 인도하셔서 영원한 천국에 이르게 하십니다. 12월 마지막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2021년 동안 저희들을 지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량없는 은혜로 저희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셔서 이렇게 마지막 주일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시고, 생수로 채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올해 한 동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을 세어보니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손에 쥔 것 없고, 소유가 넉넉치 않음으로 걱정하며 살아왔던 세월이었습니다. 그때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걱정과 근심이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찬송가 429장의 가사처럼, 주님께서 주신 복을 세어보니 어찌나 크고 많은지요. 이제 걱정과 근심을 하지 않고 주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찬송가 429장 가사
1.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2. 세상 근심 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 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 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3. 세상권세 너의 앞길 막을 때 주만 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 없이 앞만 보고 나가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우리의 믿음이 이전보다 더 성숙해졌는지 생각해 봅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는 작고 초라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믿음의 도를 따라 살아가고자 했습니다. 우리 안에 욕망이 우리를 어지럽게 하고 고통스럽게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믿음의 경륜이 깊어질수록 우리의 믿음의 넓이와 깊이가 넓어지고 높아지게 하옵소서. 세상을 의지하고 세상의 법칙을 따라 살아가려는 욕망에서 벗어나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성경의 원리를 따르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전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깊이 헌신하는 믿음의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년에는 주의 풍성한 사랑으로 가득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가 심히 위축되고 답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삶이 되도록 저희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각 기관들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한 사업을 이루어 가게 하오소서. 주일학교의 모든 부서가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 성장하고 회복되게 하옵소서.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이 온 부서에 가득 넘치게 하옵소서.

 

어제 주의 은혜 가운데 성탄절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일 년에 한 번 있는 행사가 아니라 언제나 주의 오심을 기다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소망 없는 세상 속에서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 중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탄선물

기타 기도문

  • 아래는 평안감리교회 장로 대표 기도문입니다.

 

처음과 마지막이 되시고 알파요 오메가이신 하나님 아버지

금년 마지막 주일에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으로 주님 전에 나와 겸손한 마음으로 경건히 하나님께 예배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이 예배를 기뻐 받아주시고 우리 모두에게는 하늘의 위로와 평안이 넘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한 2018년 한 해가 이제 마무리해야 할 연말을 맞았습니다. 늘 그랬듯이 지나고 보면 못 다함과 아쉬움이 남곤 합니다. 주안에서 말씀 순종하고 살아야 했지만 그 말씀 따라 살지 못하고 우리의 소견에 좋을 대로 살아왔습니다. 때와 곳을 분별함으로 우리 모두가 나름대로 지금 여기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볼 수 있게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반성과 감사 그리고 새로운 결의와 각오가 있게 하사 구원의 기쁨과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 주심에 감사한 마음 되게 하시고 자금까지 지내온 것은 주의 크신 은혜를 받은 자이기에 우리 모두 평안을 누리며 새해를 맞게 하시고 알차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업의 터전과 직장을 붙들어 주소서 건강도 지켜주시고 가정들마다 허락하신 기도 제목들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중 고 청 겨울 수련회가 있습니다. 기도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기도의 문이 열리게 하고 주님을 향한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온전한 믿음을 주셔서 아버지 하나님을 늘 신뢰하면서 새로운 소망과 비전을 발견하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 것을 마음에 다짐하고 결단하면서 노아와 같은 참 믿음의 자녀가 다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지금 이 나라의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의로운 정치를 하게 하여 주시고 자기들만을 위한 전쟁을 빨리 끝내고 국민을 위해 선정을 베풀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 이 나라가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운 가운데 있사온데 주님께서 고통받는 이 땅 백성들을 돌아보셔서 경제적으로 부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민족의 통일이 어서 이루어져서 저 북녘땅 끝까지 주님의 복음을 널리 전파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평안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비록 지금은 우리 교회가 여러 가지로 약하고 부족한 가운데 있지만 주님의 축복으로 큰 부흥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아 이 전으로 모여드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섬기시는 김태성 목사님께 지혜와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사 우리 평안교회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데 조금도 피곤하지 않도록 영육 간의 강건함을 주셔서 말씀이 떨어질 때마다 모든 성도가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셨습니다. 모국을 떠나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주시고 말씀을 전할 때 현지인들의 눈이 열리게 하시고 마음이 열려 복음을 받고 생명을 얻은 사람들이 날마다 더해지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흠향하시고 영광을 받으시오며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평생 주님만을 찬양하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오직 한 분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에게는 위로부터 내리시는 복의 통로가 열리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섬기는 모든 주의 일꾼들을 축복하시고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2월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

 

빛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둔 세상 빛으로 오셨사오니, 빛을 비추시고 어둠이 물러가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 회개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가 십자가의 보혈로 씻음 받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오니 긍휼과 사랑으로 덮어주옵소서.

 

주의 진리가 드러남으로 거짓이 드러나며 비 진리가 깨어지며, 어두움의 세력들이 멸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빛이 비춤으로 거짓된 것들이 사라질 것을 믿습니다. 또한 치유하는 광선이 되어 아픈 자들과 고통당하는 자들이 회복되게 하소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속히 코로나가 사라지게 하옵소서. 수많은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응급병실이 차고 넘치고 있습니다. 오 주님, 이제 정부가 결단하게 하시고, 속이 이 일들이 마무리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그리스도를 드러내기 위하여 모인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믿음과 성령으로 재충전함을 입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널리 드러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회개의 영을 주셔서 어두움의 일을 벗어버리게 하시고, 예배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준비된 심령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 기도
환란 중에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옵소서. 그들을 도우시고 위로하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의 은혜 가운데 감당할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시험을 당할즈음에 피할 길을 주사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 하셨사오니 그들이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교회 기도

성령의 은혜를 통하여 초대교회가 시작되었듯이 저희가 섬기는 이 교회가 성령의 충만함과 뜨거운 은혜를 허락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초대교회처럼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말씀을 사모하고 영적인 교제에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역자들은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고, 성도들은 구제하며 전도하여 그리스도의 빛을 드러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에 진리의 영을 허락하시고 이단의 사슬에 넘어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며, 한 심령도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요, 영적인 싸움인 것을 아오니 기도로 무장하고 성령의 검인 말씀을 취하여 늘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위해 한 주간도 눈물과 간구로 기도하시던 목사님께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저희에게 말씀을 전달하신 때에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저녁예배 기도문

 

사랑의 주님, 저희를 사랑하사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세상의 유혹에 빠져 탕자처럼 방황하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혜를 낭비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버려야 할 것들과 끊어야 할 것들이 있음을 알면서도 끊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살아온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교만하여 자기의 의를 드러내며 죄를 정당화하고 남을 원망하며 불평하는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오늘이 평안하다고 지난날 어려웠던 때를 잊었으며 내가 배부르다고 배고픈 사람을 외면했습니다. 용서의 은총을 베푸 시사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은혜와 긍휼이 충만하신 하나님! 주께서 저희들을 택하여 주시고 오게 하시고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시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케 하옵소서.


저희가 받은 복이 많음을 알면서도 주님을 찬양할 제목을 잃어버리고 불평과 슬픔 속에서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이 예배를 통하여 확신과 감사가 넘치며 찬양이 솟아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 찬양드리기에 인색해하며 교만하게 살아온 지난날을 고백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마음이 주님을 기뻐하기보다는 세상의 명예와 재물을 더 사랑했음을 고 합니다. 주님께서 임하시는 그날 저희가 찬양하는 입과 기뻐하는 마음으로 맞이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 하나님!

연말연시를 맞아 여러 가지 모임들에 많이 참석을 합니다. 어떤 모임에서도 주님의 이름을 망각하지 말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일을 하지 않도록 저희에게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성도 된 본분을 지키게 하심으로 저희의 삶이 늘 주님께 드리는 귀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오신 성탄절을 하나의 절기로 지내게 하지 마시고 주님이 저희를 위하여 고난 받으시고 죽으시기 위하여 오시는 주님이심을 알게 하시고 저희가 더욱 경건한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기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 이 세상의 주님을 모르는 영혼들도 향락에 휘청거리는 성탄절이 되지 않게 하시고 왜 주님이 이 땅에 오셔야만 했는지 진정으로 깨닫게 하셔서 주님을 영접하여 새 삶을 찾을 수 있는 귀한 계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평화 가 이들의 마음속에도 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 주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복음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늘 강건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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