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림절 주일 대표기도문
다음은 2025년 11월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강림절 주일을 위한 대표기도문입니다. 보수 신학과 문학적 표현을 반영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다시 오심에 대한 소망, 그리고 성탄을 기다리는 거룩한 준비의 의미를 담아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 2025년 11월 다섯째 주일 / 강림절 첫째 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영광 중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어둠을 밝히시며 구원의 빛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희를 불러 거룩한 주일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시고,
대림절 첫 주, 구속사의 새로운 절기를 열게 하시니
모든 은혜를 주관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강림절은 주님께서 이 땅에 처음 오신 그 은혜를 기억하며,
다시 오실 그 영광스러운 날을 소망으로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어둠 속에 앉은 백성들에게 빛을 비추기 위해 오셨던 예수님,
이 땅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오셨던 그 주님을
저희가 다시 마음으로 영접하며, 기다림의 자세로 이 계절을 시작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기다림은 우리의 신앙을 단련하는 은혜의 시간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종종 그 기다림을 방치하고,
영혼의 등불을 꺼뜨린 채 세상의 분주함에 빠져 살아왔습니다.
주의 오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세상 속에서 주님보다 내 계획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라보다 내 유익을 앞세웠던 이중적인 신앙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강림절의 시작 앞에 저희 자신을 정직히 돌아보게 하시고,
주의 오심 앞에서 경건과 절제로 저희 삶을 재정비하게 하옵소서.
새벽을 깨우는 심령으로 주를 사모하게 하시고,
등불을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처럼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님을 맞이하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한 해의 끝자락을 지나며 우리는 이 시간,
우리 삶을 다시금 주님의 빛 앞에 드리기를 원합니다.
강림절 첫 주를 맞는 이 날이
우리 믿음의 방향을 다시 주님께로 돌리는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빛으로 오신 주님,
우리의 마음에 주님의 밝은 빛을 비춰 주옵소서.
혼탁한 시대 속에서도 거룩함을 잃지 않게 하시고,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탐심에서 벗어나
겸손과 섬김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가난한 말구유로 오신 주님처럼
우리도 낮아짐과 헌신으로 이 땅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강림절의 기간 동안 우리 가정과 교회와 이 나라가
다시 복음 앞에 깨어나기를 소원합니다.
가정마다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기도와 찬양이 살아나게 하시고,
교회마다 말씀이 선포되고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자녀세대와 다음세대가
성탄을 단지 기념하는 절기가 아닌,
인류의 구세주를 만나는 사건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이 강림절 동안 말씀과 기도, 찬양과 섬김으로
교회가 더욱 성숙해지게 하시고,
서로를 돌아보며 함께 기다림의 신앙을 지켜가는
믿음의 공동체로 더욱 견고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성령의 감동을 더하셔서
이 강림절 첫 주의 말씀을 통해
모든 성도들의 심령이 말씀 앞에 깨어나게 하시고,
각자 삶의 자리에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거룩한 삶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의 어두움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전쟁과 분열, 혼란과 고통 가운데 있는 나라들 위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의 다스림이 임하게 하시고,
이 민족 가운데에도 진리의 말씀으로 회복되는
영적 부흥의 새 바람이 불어오게 하옵소서.
북녘 땅에도 복음의 빛이 비춰지게 하시고,
강림절의 계절에, 복음으로 남과 북이 연결되는
하나님의 은혜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이제 주님 앞에 드리는 이 예배가
우리의 의무가 아닌 전심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찬송이 하늘 보좌에 닿게 하며,
우리의 기도가 주님의 뜻과 하나 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우리 심령에 다시 오심을 사모하는 불을 지펴 주시고,
강림절의 첫 주를, 신실한 준비의 시간으로
은혜 안에 시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주, 우리의 왕,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25년 12월 7일 / 강림절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빛으로 오신 주님,
어두운 세상을 비추시기 위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송합니다.
강림절 둘째 주일을 맞아 다시 한 번
주의 오심을 기다리는 신앙의 등불을 밝히게 하시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임을 고백하며
주님 앞에 감사와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세상의 분주함과 복잡함 속에서
저희의 마음은 쉽게 흔들렸고,
주의 오심을 준비하는 거룩한 기다림을 잃고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기다림은 믿음의 훈련이건만
저희는 조급함과 안일함으로 영혼의 호흡을 놓치고,
말씀보다 내 판단을 앞세우며 살아왔습니다.
주여, 이 시간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강림절의 둘째 주일을 맞이하는 이 아침에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고,
하늘을 향한 간절함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의 떨림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빛으로 오신 주님,
이제 우리의 내면에 주의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믿음 없는 마음, 불순종의 태도,
무뎌진 양심과 차가운 시선을 녹여 주시고
말씀과 기도로 다시 깨어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강림절은 구세주의 탄생을 기다리는 시간인 동시에
다시 오실 왕의 영광을 소망하는 절기인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
흠도 점도 없이 주 앞에 설 수 있도록
우리의 믿음을 날마다 정결하게 하시고
성령의 불로 연단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대림절의 의미를 잊은 채
외적인 장식과 문화적 행사에만 몰두하지 않게 하시고,
깊은 회개와 말씀 묵상,
주님 오심을 향한 영적 감각이 살아나는
거룩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교회가 어둠 가운데 방황하는 영혼들을 품고
복음의 빛을 전하는 강림절의 등불 되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며
기쁨으로 주를 맞이하는 예비된 신부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의 각 기관들이 말씀 위에 바로 서게 하시고,
올해 사역을 마무리하며 총회와 결산을 준비하는 모든 일 위에
지혜와 평강을 더하시며
하나님의 뜻에 합한 계획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특별히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시어
이 강림절 동안 더욱 말씀에 깊이 잠기게 하시고,
그 입술을 통해 선포되는 복음의 메시지로
성도들이 살아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주의 긍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정치, 경제, 교육, 사회가 혼란 중에 있으나
진리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의 통치를 사모합니다.
거짓과 불의가 끊어지고
공의와 자비가 이 땅을 덮는
회복의 계절을 열어 주옵소서.
북녘 땅에 복음의 빛이 다시 비춰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때에 평화와 복음으로 하나 되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민족 위에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우리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모셔들이기를 원합니다.
겸손한 자리에 오셨던 주님처럼
우리도 낮아짐으로 주의 임재를 구하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찬송, 기도의 고백,
말씀의 선포와 성도의 헌신 위에
하늘의 영광으로 응답하여 주시고
강림절의 영성이 예배를 통하여 살아나게 하옵소서.
빛으로 오신 주님,
우리의 마음과 가정과 교회, 그리고 민족 가운데
주의 빛이 충만히 임하사
어두움이 물러가고 주님의 통치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2월 14일 / 강림절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낮고 천한 모습으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강림절 셋째 주일, 주의 오심을 기다리는 이 복된 아침에
주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주님의 이름을 함께 높이게 하시니
모든 감사와 찬송과 존귀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
우리는 지금 어두운 시대를 살아가며
다시 오실 주님의 그 날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초림의 은혜를 기억하며,
재림의 영광을 바라보는 이 대림절의 계절 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깨워주시고,
기다림 속에 준비된 심령으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외치기를,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던 것처럼
이 시간 우리 마음의 길을 주 앞에 곧게 내어 드립니다.
삐뚤어진 생각과 거짓된 말,
교만과 이기심으로 굽어진 길을 회개하오니
주의 성령으로 저희 심령을 평탄하게 하시고
왕 되신 예수께서 임하실 길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강림절은 단지 교회력의 한 절기가 아니요,
회개의 시간이며, 소망의 시간이며,
복음의 능력이 회복되는 영적 계절인 줄 믿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종종 이 절기의 본질을 잊은 채
형식에만 머무르고, 외적인 준비에만 몰두하며
속사람의 변화는 소홀히 한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빛 가운데 거하는 자답게,
말씀을 사랑하고 거룩을 사모하는 삶으로 돌이키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
이 강림절의 남은 시간 동안
저희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로 채우게 하시고,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는 실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상처 입은 영혼,
소외된 이웃에게 찾아가셨던 주님의 발걸음을 기억하며
우리도 주의 마음을 품고 낮은 자리를 향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를 이 대림절 가운데 더욱 깨어나게 하시고
성탄의 본질을 되새기며,
말씀과 기도, 찬양과 헌신으로
오시는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준비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은혜를 더하시고,
강림절의 깊은 영성과 회개의 능력을 말씀 속에 담아
듣는 모든 심령들이 감동과 결단으로 화답하게 하옵소서.
각 부서와 기관들에도 복 주시고,
송년과 연말사역을 지혜롭게 잘 정리하게 하시며
새해를 위한 거룩한 준비도 말씀 위에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병상에 있는 이들, 마음의 상처로 예배에 참여하지 못한 이들,
삶의 무게에 짓눌린 성도들에게
강림의 주님께서 친히 찾아가 주시고
참 위로와 회복, 평강과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빛이 이 땅 위에 비춰져
혼란과 어둠이 물러가게 하시고
진리와 공의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통치가
교회와 민족 위에 임하게 하옵소서.
북녘 땅에도 복음의 빛을 허락하사
대림절의 이 계절이
남과 북 모두에게 평화와 회복,
복음 통일의 소망을 품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이제 드려지는 이 예배 가운데
주의 영광으로 임하셔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 말씀과 결단이
하늘에 상달되게 하시며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로
하나님 앞에 정결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2월 21일 / 강림절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강림절의 마지막 주일을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주의 전으로 모여 예배드리게 하신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지난 한 달간 저희는 기다림의 등불을 들고
초림의 은혜를 기억하며, 재림의 영광을 소망하며
말씀과 기도로 강림절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제 성탄의 문턱에 선 오늘,
우리의 심령이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더 깊은 감사와 더 큰 고백으로
임하시는 주를 맞이하게 하옵소서.
주님,
구유의 아기 예수는 세상의 소망이시며
우리 죄를 짊어지신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
그러나 저희는 종종
그분의 나심을 가볍게 여기며
성탄의 본질보다 외적인 풍습에 치우치고,
구속의 경이로움보다
세상의 분주함에 마음을 빼앗긴 연약한 자들이었습니다.
이 시간 주님 앞에 우리의 허물을 고백하오니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성탄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이
더욱 정결하고 경건하게 하시고,
주의 빛으로 마음 깊은 어두움을 밝혀
영혼의 눈이 다시 열리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강림절의 마지막 주일을 통하여
다시 한 번 복음의 중심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의 오심은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며,
깨어진 세상에 평화의 씨앗을 심으신
하나님의 사랑의 결정체인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 성탄을 앞두고
우리가 진정 회개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단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고
강림절 동안 말씀이 살아 역사하게 하시며
각 예배마다 성령의 임재와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남은 절기 준비 가운데에도
혼탁한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공동체로 서게 하시고,
성탄주일을 앞두고 있는 한 주간 동안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드러내는 빛의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맡은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하늘의 권능과 능력을 덧입혀 주시고,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의 소식을 듣게 하려는 열정으로
복음을 담대히 전하게 하옵소서.
성도들에게는 마음 문을 열어
주의 음성을 듣고 결단하며 순종하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주님,
가정마다 감사가 회복되게 하시고
부부 간에 사랑이 다시 살아나게 하시며
자녀 세대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강림절의 축복이 있게 하옵소서.
특별히 연말을 맞아 마음이 지친 자들,
육체의 병으로 고통 중인 성도들,
홀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평강을 허락하시고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복된 소식으로 다시 살아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여전히 어둠 가운데 헤매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비춰지게 하시고,
혼탁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 민족 가운데
회개와 복음의 대부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북녘 땅에도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때에
남과 북이 복음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를 함께 노래하는 날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드려지는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권세 있게 선포되게 하시고,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의 마음을 찢게 하시며,
결단과 헌신으로 주님 앞에 다시 서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오신다는 약속은
거짓 없는 참된 희망이며,
저희가 붙들고 살아갈 유일한 소망입니다.
주님의 재림을 향한 간절한 기다림이
우리 삶의 중심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구유에 나셨으나 다시 오실 왕으로 영광 받으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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