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장 1-18절

 

매일성경 묵상 신명기 1:1-18

 

말씀들이니라

 

신명기는 '이것은 말씀들이니라'로 시작합니다. 칠십인역으로 번역되면서 신명기로 바뀌었습니다. 신명의 큰 주제는 다시 듣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들었지만 다시 들음으로 기억해 합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하여 들음으로 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망각하지 않으려면 다시 들어야 합니다.

 

사십년의 시간

 

신명기는 경계선에 있습니다.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직전 모압 평야에 있습니다. 이제 요단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건거가야할 때가 된 것입니다. 그들의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했다면 이며 40년 전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출애굽 1세대의 불순종으로 인해 광야에서 모두 엎드려지기까지 헤매여 살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엄위로우심을 보았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지키시고, 보호하심도 경험했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처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들어가서 얻으라

 

8절에서 하나님은 조상들에게 약속한 땅을 들어가서 얻으라 명합니다. 이제 요단을 건날 때가 된 것입니다. 때는 하나님의 정하십니다. 우리가 정하지 않습니다. 40년이 완전히 채워진 후 하나님은 그때서야 광야에서 나가 약속으로 땅으로 들어가라 명하십니다.

 

조직을 세우다.

 

모세가 아무리 위대해도 혼자 일하지 않습니다.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한 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니다. 장인 이드로의 조언을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 오십부장, 그리고 십부장과 패장을 세워 심판을 하고 통솔하도록 했습니다.

 

거대한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위임이 필요합니다. 위임은 신뢰가 필요합니다. 위임은 공동체가 균형을 이루고, 바르게 성정하기 위한 필수요소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갓피플로 이동하여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