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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예배기도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셋째 주

by 거북이경주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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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6월 19일 주일 낮 예배와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6월 셋째 주 주일은 적지 않은 교회에서 6.25 기념 주일로 지킵니다. 굳이 기념 주일을 지키지 않아도 6.25에 대한 언급은 하고 지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년 6월 25일은 한국전쟁 72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금까지 대하민국을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남하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하여 놀라운 기적과 능력을 베풀어 쭈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 저희들이 무엇이관대 이토록 저희들을 사랑하시나이까? 허물 많고 죄 많은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백성 삼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022년 6월 셋째 주일 하나를 찬양합니다. 주여, 오늘 이 시간 강림하사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저희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전은 어둠 속에서 거짓을 사랑했다면 이제는 진실을 사랑하시고, 진리를 위하여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6월 셋째 주를 맞아 대한민국을 사랑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은 무력으로 적화통일을 위해 쳐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지금까지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역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강하다고 승리하지 않으면, 지혜롭다하여 이기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나라가 승리할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게 하시고, 진리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점점 날씨가 더워집니다. 여름이 다가올 수록 육신적으로 연약한 이들이 힘들지 않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홀로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을 붙들어 주사 소외되고 관심을 갖지 못하는 것에서 고독하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가 그들을 위하여 손을 내밀고 관심을 갖기를 원합니다.

 

올해부터 여름 행사가 시작됩니다. 이번주에 있을 교사 강습회 가운데 은혜를 베푸사 유익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수고하는 교사들과 전도사님께 힘을 주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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