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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예배기도문

5월 셋째 주 스승의 주일 주일 대표 기도문

by πάροικος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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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만물의 주관자요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5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날이 거룩하고 소중하지만 주일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이며 특별히 복주신 날입니다. 우리가 이 날을 기억함으로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배하여 찬양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저희들을 주의 거룩한 보좌 앞으로 부르셨사오니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로 잘 지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을 따라 살아갔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닮아가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저희들입니다 주여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5월 셋째 주 스승의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어둠 속에서 헤매던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무지한 저희들을 깨우쳐 진리의 자녀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주일을 맞아 다시 저희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낳아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말씀이 없으면 우리는 아직도 무지한 동물처럼 살아갈 것이고, 생명 없는 존재로 살아가다 죽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자연 이성을 깨우치고, 교만한 지식을 무너뜨리심으로 진정한 생명의 지식을 얻게 하셨습니다.

 

생명의 주 하나님... ---년 전에 진리의 터인 교회를 이곳에 세우게 하시고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어둔 세상 속에서 생명의 빛을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무지와 고통으로 죽어가는 이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증거함으로 소망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을 나누는 교회, 생명을 전하는 교회, 지역사회에 필요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옹졸하지 않고 관용하며, 타협하지 않으나 온유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저희 교회가 크게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세우신 모든 기관들이 주님의 뜻 가운데 더욱 강하고 든든해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다음세대에 믿음을 전승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도록 힘쓰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담임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가르침의 은사를 갑절이나 더하여 주옵소서. 주일학교를 지도하는 교역자들과 교사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함께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서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교사, 말씀을 연구하는 교사가 되게 하시고, 수고와 헌신 가운데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한 뜻을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의 의를 행하는 저희들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설교하기 위해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시고, 힘 있게 주의 말씀 선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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