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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예배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맥추 감사 주일)

by πάροικος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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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샬롬! 평안한 삶을 살고 계신가요?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가 늘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2022년 7월 첫 주일 예배이며, 맥추 감사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벌써 2022년도 반이 지나갑니다. 시간이 이토록 빠르게 흘러가네요.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맥추 감사 주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저희들을 돌아보아 주시고, 풍성한 열매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마음을 주시고,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며 살아가는 심령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2022년도 절반을 보내고 새로운 절반을 시작하면서 '맥추 감사 주일'로 지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은  친히 '맥추절을 지키라' 하심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되돌아보게 하셨습니다.

 

맥추 감사 주일을 통해 우리는 다시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을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농부는 수확의 기쁨을 기대하며 씨를 뿌리지만 그 앞날이 어찌 될지 모릅니다. 폭풍우가 몰아치기도 하고, 강한 바람으로 넘어지고 쓰러지기도 합니다. 심각한 기근으로 모든 곡물이 말라 버릴 수도 있습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인간이 어찌 수확 때까지의 모든 과정을 알 수 이겠습니까?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도우심과 은혜가 우리의 일상에 놓여 있음을 알기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선하게 인도하셨던 하나님을 믿기에 우리는 먼 미래의 일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성실하여 신뢰하는 자들에게 반석이 되시고, 하나님의 사랑은 무궁하여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성벽이 되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는 여전히 이곳에 있으며,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맥추 감사절을 통해 하나님의 선함과 도우심을 항상 찬양하게 하옵소서. 일상의 소중함을 알고 늘 감사하며 기뻐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기를 원합니다. 전도의 열매, 사랑의 열매, 희생의 열매를 많이 맺어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노아의 방주와 같이 심판 아래 있는 이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품게 하옵소서. 세상의 빛과 소금 되어 죽어가는 이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널리 전하는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가 더욱 성장하고 부흥하여 지역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진리를 전파하며, 사랑을 실천하여 소망 없는 이 땅에 참된 소망을 전하며, 생명을 나누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의 가정이 복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날로 잘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주의 교회를 위하여 수고하고 헌신하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사 그들의 가정과 사업장이 잘되게 하옵소서. 교회에 속한 모든 가정들이 주님의 은혜로 날로 잘되는 은혜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의 임재가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영안을 열어 주님을 뵙게 하시고, 우리의 귀를 열어 주님의 음성 듣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하늘의 풍성한 것들로 채워 주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능력에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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