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7월 넷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7월 넷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7월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2022년 마지막 주일은 7월 31일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은혜로 통치하시고 삶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을 믿고 신뢰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7월 넷째 주 주일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7월 대표 기도문

•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맥추 감사 주일)
• 주일 낮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셋째 주(제헌절)

 

경배와 찬양

심대는 대로 거두게 하시고, 수고한 자들의 수고에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성실한 사랑이 삶이 소망을 품게 하시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자들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오늘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회개와 자백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충만한데 우리는 늘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불순종과 원망으로 일그러진 그릇된 마음을 고치고 하나님 앞에서 바르고 부드러운 마음을 더하사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간구와 청원

나라를 위한 기도문

작고 보잘 것 없는 대한민국을 세계의 강국으로 성장시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이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한강의 기적을 통해 놀라운 경제 발전을 이루게 하시고, 이제는 세계 6위의 군사 강국이 되게 하시고, 세계의 문화를 주도하는 한류의 주역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면 무엇이 이렇게 대한민국을 만들었겠습니까?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한발자국 더 나아가 모든 국민들이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거룩한 나라 되기를 원합니다. 약자를 생각하고, 불의를 미워하고, 정의를 실천하며, 선행을 행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진리를 위한 사랑과 능력으로 오직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나라 되기를 원합니다. 대통령으로부터 어린아이까지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매 주일 교회에 사람들이 모여들며, 예배를 통하여 삶의 치유되고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문

또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년 전 이곳에 저희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높일 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 알의 밀 알이 되어 이 지역을 살리고 회복하는 중심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십자가의 죽임을 통하여 모든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고, 마음이 상한 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고독한 자들과 외로운 자들에게 친구가 되어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가 하나님 안에서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주일학교가 부흥하게 하시고, 청년들이 주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진리를 배워, 세상을 이기는 힘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올해 부터 다시 시작된 여름 성경 학교에 복을 더하여 주시고, 수련회에도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반년 동안 수고한 전도대에도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비가 오나 불볕 더위에나 거르지 않고 생명을 전하기 위해 애쓴 이들입니다. 이제 한 달 동안 방학에 들어가는데 평안한 가운데 잘 보내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문

예배 가운데 늘 은혜를 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더욱 은혜로운 예배, 말씀과 찬양이 살아 있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