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표기도문/주일예배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11월 넷째 주

by πάροικος 2022. 11. 20.
반응형

11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2022년 11월 27일 11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글입니다. 11월을 마지막으로 보내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남은 한 달을 주님과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 11월 마지막 주일은 대림절 또는 대강절이 시작되는 주간이기도 합니다. 성탄을 기다리며 주님과 동행하기를 꿈꾸는 시간들로 채워 갑시다.

 

주일 낮 대표 기도문(1)

 

경배와 회개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자들에게 생명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저희들의 모습을 봅니다. 11월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주님을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세상 속에서 방황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선하심을 알면서도 나의 욕망을 따라 살았습니다. 주님,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교회 창립 주일 기도문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경륜 가운데 저희 교회가 이곳에 세워지고 부흥 성장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도무지 이룰 수 없는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꿈을 현실로 바꾸어 주셔서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시켜 주셨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가 이곳에서 더욱 주의 이름과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선교사를 위한 기도문

좋으신 하나님 우리 교회가 갈수록 많은 선교사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가 부족한 가운데 단독으로 파송한 선교사님이 벌써 세 분이 되었습니다. 그 외도 협력 선교사님들이 10분이 넘습니다. 타지에 나가 열심히 선교하는 선교사님을 기억하사 무사히 지내면서 주의 복음을 열성적으로 전하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이슬람 지역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님께 복을 더하셔서 생명이 위협을 느끼고 있지만 안전하게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자녀와 사모님의 안전과 학업에 따른 여러 고민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삶 가운데 역사하여 주시고, 주의 충만한 사랑으로 채우사 선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2)

 

찬양과 회개

왕들의 왕이 되시며,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세상 속에서 방황하는 저희들을 부르사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사 천국의 소망을 심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빛의 갑옷을 입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지은 죄를 회개합니다. 더 사랑하고 감사행 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주여 우슬초로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인도하심 감사합니다.

벌써 11월 마지막 주입니다. 정말 시간은 쏜살처럼 날아갑니다. 하루하루는 잘 가지 않은 것 같아도 지나 보면 어찌나 빠른지 그 속도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늘 시간에 무감각하게 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성실히 살아가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11월도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2022년도 마지막 한 달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시고, 주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대림절을 위한 기도문

오늘부터 대림절이 시작됩니다. 초대교회부터 성탄을 기념하여 생긴 대림절은 해의 마지막 시간들을 방탕하고 헛되이 보내지 않고 주의 길에 집중하게 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있는 동안 걸으셨던 그 길을 걷게 하시고, 낮고 천한 곳으로 내려가게 하옵소서. 세상에 속한 헛된 영광을 버리고, 거짓과 탐욕으로 일그러진 세상의 것을 버리게 하소서.

 

총회를 위한 기도문

오늘은 각 기관 총회가 마무리되는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애쓰고 수고한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시고, 큰 상급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새로 뽑힐 일꾼들에게 믿음과 성령 충만을 주셔서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주의 은혜로 충만하게 부어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입술을 주관하시고, 은혜받고자 갈망하는 이들에게 큰 은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