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대표 기도문
찬양합니다.
전능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건강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진심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세요.
오늘도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 되게 하소서. 회개하며 자백하오니 우리의 죄를 사하소서.
새롭게 시작하게 하소서
신년을 저희에게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도무지 감당할 수 없던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새해가 되었으니 새마음을 주사 다시 새롭게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다시 마음을 바로잡고 하나님을 향해 열심을 내고, 경건하고 거룩한 삶이 되기를 열망하게 하소서. 예배와 기도에 진정이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나라를 위한 기도
문저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의 시국과 대선을 앞두고 있는 이 상황 속에서 모든 나라의 위정자들이 주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게 하소서.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살아가지 않고 백성들을 위해 애쓰고 수고하게 하소서. 위급한 의료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평안한 가운데 살아가게 하소서. 각 가정과 학교, 기업, 모든 기관들이 평안하게 하소서.
상처입은 이들을 위로하소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흠 없이 살 수 없습니다. 마음 상하는 일 없이 살기를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기도할 때 그들을 치료하시고 회복하여 주옵소서. 누가 그들을 위로하며, 누가 그들을 붙들어 줍니까? 오직 주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세상에서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들을 돕고 위로하게 하옵소서.
환우를 위한 기도
이 시간도 원치 않는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성도들이 있습ㄴ디ㅏ. 하나님께서 사정을 잘 아시오니 그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아시고 회복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그들의 마음에 성령의 불을 내리사 모든 질병을 일으키는 염증과 나쁜 세균들이 다 태워 사라지게 하옵소서. 비정상적으로 분열된 세포들이 사라지고, 정상적인 세포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건강하게 자라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를 위한 기도
물질적으로 어려움을 고통 받는 이들이 있습니다. 물질의 궁핍함으로 그리스도인 다움을 잃지 않게 하시고, 속히 주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허락하사 위기에서 나오게 하옵소서. 매 주일 예배에 나올 때마다 넘치는 기쁨으로 즐거이 헌물하고 봉헌하는 기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1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소망의 하나님 새로운 한 해, 새로운 한 주간을 시작합니다. 불안과 두려움이 아닌 소망을 가지고 나아가게 하소서. 무거움을 내려놓고 가벼운 걸음을 내딛기 원합니다. 움츠렸던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활짝 펴고, 새로운 기대와 설렘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어제보다 성숙한 오늘이 되게 하시고, 오늘보다 겸손한 내일이 되게 하소서.
소망의 하나님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선하신 주님의 계획을 기대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지켜주시는 임마누엘 주님의 보호하심을 기대합니다. 주님 안에서 꿈꾸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바라보며 꿈을 향하여 나아가게 하옵소서. 낙심하고 불안해할 때, 나타나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말씀의 진리를 굳게 붙잡게 하소서. 변하고 또 변하는 세상 지식과 기술에 눈멀지 않게 하시고, 올곧게 주님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임재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하옵소서. 언제나 정해진 우리의 골방에서 주님과 깊고 친밀한 교제를 나누게 하소서.
소망의 하나님 새해에는 더 사랑하게 하옵소서. 더 겸손하게 하옵소서. 더 주님을 기쁘시게 하게 하옵소서. 더 성숙 된 믿음으로 말씀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더 깊은 정성으로 주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더 많은 것을 나누게 하옵소서. 품위 있고 질서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1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님을 경배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죄인들을 불러 주셔서 거룩한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흑암의 권세에 얽매어 죄와 사망의 종노릇 하며 살아왔습니다. 주의 놀라우신 사랑으로 거룩한 백성 되게 하셨사오니, 온 마음으로 주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소서.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여전히 옛사람을 간직하며 살아갑니다. 욕정과 탐욕과 성급함과 교만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 주소서. 죄를 사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밖에 없사오니 오늘 강림하여 주셔서 모든 죄를 씻어 주옵소서.
옛사람을 벗게 하소서
주님!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3주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모습 속에서 여전히 새롭게 되지 못한 옛사람의 흔적을 발견합니다. 오늘 다시 주님께 간구하오니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이 의를 이루어가는 새로운 사람 되게 하소서. 새로운 마음, 새로운 열정, 새로운 삶의 방식까지 갖기를 원합니다. 죄를 즐겨하는 모든 악한 마음들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저희 심령이 새롭게 되어 주의 형상 닮아가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에 청종하게 하시고, 주의 법도를 쫓아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게 하소서. 거짓된 것들을 버리고, 진리를 따르게 하시고, 탐욕과 욕망의 옛사람의 습성을 완전히 버리게 하옵소서.
충성스럽 일꾼 되게 하소서.
3주째가 되면서 우리의 마음이 이전보다 많이 나태해진 것 같습니다. 열심을 내려했던 마음도 수그러들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전의 게으른 삶으로 되돌아갑니다. 힘차게 마음먹고 시작한 새해 다짐들도 빼먹기 일수입니다. 주님, 저희의 마음을 다시 붙드시고 새롭게 하사 첫 마음 되게 하소서. 처음 가졌던 그 마음으로 되돌아가 다시 시작하게 하옵소서. 작심삼일 했던 마음을 분기탱천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헛된 것들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오직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혹 앞에서 흔들리지 않고 주님을 신뢰함으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게으름과 나태가 우리를 지배하지 않게 하시고, 열심을 내어 주의 일에 힘쓰게 하소서.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방학을 보내고 있는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대 기도합니다. 펜데믹 상황이 아니라면 동계수련회와 여러 행사로 바쁘게 지냈을 시간이지만 이제 대부분의 행사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하여 애쓰는 전도사님과 교사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학생들이 방학 동안 잘 보낼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고, 경건한 삶을 배워 나가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잘 듣고 실천함으로 어릴 때부터 주님과 동행했던 사무엘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놀라운 사랑으로 저희들을 돌보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말할 수 없는 사랑과 은혜를 늘 베풀어 주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2022년 1월 넷째 주일 예배로 주님께 드립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지 못합니다. 우리의 의와 힘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십자가의 의 하나님 앞에 나아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순종의 삶을 살려 하지만 불손종의 삶이 더 길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죄와 허물로 죽은 저희들을 살리셨지만 아직도 세상을 탐하는 저희들을 보며 회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죄 많은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상한 심령을 회복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의 보혈의 능력을 우리의 모든 죄를 말갛게 씻기시고 흰 눈 보다 더 희게 하실 줄 믿습니다.
치료의 하나님, 우리 교회에 아픔 성도들이 많습니다. 교통 사고로 입원 중인 ***을 기억하사 치료하여 주옵소서. 여러 질병으로 입원 중인 성도들도 많습니다. 회복되기를 애타게 기도하는 가족들과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사 그들이 속히 치유되며 회복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친히 그들의 상처를 만지사 치유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주님을 예배하며 뛰며 손뼉 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긍휼의 아버지! 이 나라를 붙들어 주옵소서. 최근들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으며, 정치권은 혼돈의 도가니입니다. 누가 대통령이 될지, 그가 참으로 바른 정치를 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는 국민의 한 사람을 마땅치 한 표를 행사하지만 사람에게 소망이 없음을 압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지키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 시편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소란스러움을 피하여 매일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던 우리 주님을 본받아 날마다 하나님 아버지와 골방의 친밀함을 나누게 하옵소서.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기억하사 그들이 방학을 알차게 보내게 하옵소서. 코로나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언제 코로나가 종식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속히 코로나가 물러가게 하옵소서.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의료진들을 붙드시고 강건케 하옵소서.
1월은 매일 5분 묵상 5분 기도를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우리가 제대로 모이지 못하지만 온 성도가 동일한 기도제목과 동일한 성경 본문으로 함께 기도하고 묵상하려 합니다. 주님께서 모든 기도자들을 붙드시고, 묵상할 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섬기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수고와 섬기를 기억하시고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수고의 땀과 헌신의 눈물을 기억하사 하늘 보좌에 올려지게 하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다섯째 주일 대표 기도문
만물의 창조자요 주관자요 보호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만물 가운데 허물 많은 저희를 사랑하사 자녀 삼으시고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1월 마지막 주일을 맞아 주님을 예배하오니 받아 주소서.
설 명절 주간에 주님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극심하여 소수의 사람들만 고향을 찾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배당에도 나오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드립니다. 주님, 모든 가정에 설을 맞이하여 큰 기쁨과 행복이 깃들게 하옵소서. 부모님을 찾아는 모든 성도들 오가는 길을 지켜 주시고 안전한 가운데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물질의 궁핍함으로 힘들어하는 가정들이 있습니다. 코로나가 계속되면서 사업이 실패와 여러 이유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적은 수입으로 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이번 설을 기회로 다시 모든 일터와 가정들이 회복되게 하시고,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물질의 복도 더하여 주옵소서.
자녀들에게 믿음과 지혜를 더하사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함으로 부모들에게는 기쁨이요, 주변 사람들에게는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하옵소서. 지식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유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붙드사 믿는 자녀들로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이곳에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 지역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복음 전파에 전력하게 하시고, 가난한 자들들을 돌보고, 고독한 자들과 슬픈 이들과 함께 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믿음을 눈을 들어 영적으로 신음하여 아파하는 이들에게 십자가의 복음이 온전히 전파되도록 우리의 입술과 마음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믿는 않는 이들이 주의 이름을 듣고 회개하고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가 고백하게 하소서.
우리나가 헛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모든 국민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진리를 따르며, 서로 사랑하며 화목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저 북한 땅을 기억하사 속히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자유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거짓과 악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섬기며 사랑하게 하소서. 사람을 신으로 섬기며 경배하는 거짓과 악이 완전히 북한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북한은 계속하여 미사일을 발사하며 마치 자신들이 엄청난 일을 하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국민들은 죽어가는 핵계발을 하고 군비를 확충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평화로운 가운데 통일이 이루어지고 남북이 힘을 하여 강력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성도들이 주님께 나와 주님을 예배합니다. 한 마음으로 주님을 예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제단에 성령의 불을 내려 주사 모두가 오순절 성령 충만이 기적을 누리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을 기다립니다. 모든 성도가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침체되고 가라앉은 마음은 가운데 성령의 불을 내리사 다시 한번 타오르게 하옵소서.
하나님 지난 주간 세상 속에서 살아가면서 지은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의 권세와 능력으로 우리를 돌아보아 주시고 우리의 허물을 주님께 자백하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새마음으로 주님으로 뵙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 나라를 불쌍히 여기사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 되게 하옵소서. 대선을 앞두고 너무나 분주하고 혼란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백성들이 우상의 자리에서 떠나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있게 하옵소서. 자신의 권력과 당을 위해서 소리칠 것이 아니라 연약한 자들과 불쌍한 자들이 대우받고 그들을 위하여 정치하는 정치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에 대한 흑색선전을 무엇이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것인지를 바르게 알게 하옵소서.
다시 2월을 맞이했습니다. 2022년도 1월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기쁨이 가득할 것 같던 새해는 수많은 사건과 사고의 소식들이 들려왔습니다. 코로나가 발발한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끝이 보지 않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우리를 무엇을 기대하고 살아야 할까요? 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독수리의 날개침 같은 새 힘을 얻으리라 하셨사오니 우리가 간절히 주님을 찾고 구하게 하옵소서.
본격적인 2022년도 목회일정을 시작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목장 모임과 부서 모임들이 활성화되기를 원합니다. 수많은 확진자로 인해 인원이 축소되고 장소가 제한되지만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새롭게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지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크신 능력과 사랑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큰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게 하늘의 능력으로 함께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은 겨울의 마지막 달입니다. 아직 봄을 말하기는 이르지만 그럼에도 봄은 조용히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잠깐 눈들을 들어 주변을 둘러보면 봄을 준비하는 나무의 바쁜 소리가 들립니다.
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찬양합니다.
온 열방의 주인이 되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월 둘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온전히 예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예배할 때 우리의 마음을 모아 주님만을 높이게 하소서.
지난 한 주 동안 하나님 앞에서 바르지 못했던 저희들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아야 하지만 세상을 향해 눈을 돌리고 마음을 두었습니다.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고난과 환란이 가득한 삶을 살아갈 때도 주님을 신뢰하게 하시고 찬양하게 하소서. 우리는 바로 앞도 제대로 보지 못합니다.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런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희들을 인도하시고 보하심을 믿습니다.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살게 하소서.
나라를 위한 기도
대선을 앞둔 정치권이 너무나 답답하고 혼돈스럽니다. 그동안 감추어졌던 수많은 패악들이 드러났고, 서로를 향해 삿대질을 하는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대선 후보들에게 함께 하사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온전히 알게 하옵소서. 그들이 왜 존재하는지 깨닫고 주님만을 위해 살아 가게 하옵소서. 서로 헐뜯고 반목할 것이 아니라 머리를 맞대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합의하게 옵소서.
코로나가 극심합니다. 코로나가 확진자가 연일 치솟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무사하게 잘 지나게 하옵소서. 코로나가 속히 사라지고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마음껏 예배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수고하는 의료진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2월 한달을 허락하사 잘 지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서서히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봄을 준비하여 주님을 위해 열심을 내기를 원합니다. 2월은 한 달 동안 함께 공동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정시에 기도회를 합니다. 주일학교를 위해, 각 부서를 위해, 목회자들을 위해,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 큰 은혜를 더하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수고하는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나가는 기도
예배 가운데 크신 은혜를 부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사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할 때 능력이 임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을 복 주시고,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영원히 살아계시고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을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하나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다사다산한 2월도 벌써 중순을 너머 하반기로 접어듭니다.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오니 오늘도 예배 중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의 잘못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지 못합니다.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요통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저희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우리의 우리의 소망이며, 희망입니까? 오직 하늘의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저희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사 하나님의 안전 거처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코로나가 급속도로 퍼져 나가며 이제는 가정에서 치료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변화하는 정책과 코로나 상황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혼돈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희를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을 지켜 주옵소서.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의학이 발달해도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를 잡지 못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또한 위기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것이 인간의 한계이고, 실체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알지 못하고 교만함과 어리석음 속에서 살아갑니다.
자비의 하나님,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얼마나 약하고 초라한지를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 없이는 소망이 없음을 알고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동유럽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지 참으로 난감합니다. 그로 인해 증시는 폭락하고 원유값은 폭등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오던 가스가 유럽으로 방향을 틀면서 우리나라도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 타국의 일이 이제는 우리의 일이 되었고, 우리에게도 너무나 큼 위협이 되고 말았습니다. 주님 이 세상에 평화를 주옵소서.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 했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거룩한 자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바라보지 안혹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에게 복음 주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안내자들과 봉사자들의 헌신을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우리의 방배와 산성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셨다가 주의 거룩한 보좌 앞으로 다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존귀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코로나로인해 모든 성도가 한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각 처소에서 예배할 때 그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세상속에서 구별된 삶을 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를 몸부림치지만 늘 무너지는 저희들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분열된 나라가 하나가 되고, 무너진 기관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하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삼일절 기념 주일로 지킵니다. 어두 었던. 일제강점기 시절 대한독립을 외치며 나아갔던 조상들의 독립정신을 배우게 하옵소서. 그들은 발 벗고 나서 대한독립과 주권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우리나라 더욱 부강하고 발전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민주주의가 퇴보하지 않게 하시고, 경제와 정치, 군사적으로 절대 약해지지 않게 하옵소서. 다시는 외국에 치욕을 당하거나 모욕을 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2월을 마무리하고 3월을 시작합니다. 계절의 변화가 일깨우는 시간의 흐름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그 누구보다 존귀하시고, 그 무엇보다 영화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죄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하나님의 높으신 뜻을 이루어가는 자들로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22년 3월 첫 주일 예배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이름을 높이는 예배되게 하옵소서.
허물 많은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 하나님 앞에서 선하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기보다 세상의 방식을 따라 살아갔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높여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저희들입니다.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저희들을 모든 죄악들을 자백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난리와 소문이 전쟁과 다툼이 세상을 뒤덮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온 세상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주가는 폭락하고 원유 가격을 치솟고 있습니다. 금융과 경제 제재로 인해 기업들은 한숨을 쉬고있습니다. 왜 이러한 고통 속에 휘말려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랑의 주님, 속히 전쟁이 사라지고 평화와 안정이 찾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봄이 찾아왔습니다. 곧 얼어 붙었던 땅들은 새싹을 낼 것이고, 새순이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과 우리의 마음도 새롭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두려움과 걱정이 떠나가고, 불신과 의심이 떠나가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는 믿음의 삶, 신뢰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봄을 맞이해 걱정 속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하는 사업들이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풀렸던 모든 것들이 다시 회복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없이는 소망 없는 세상입니다.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다시 하나님을 위하여 힘차게 일어나는 계절이 되기를 원합니다.
곧 대선이 다가옵니다. 혼란의 도가기 속에서 치러지는 대선입니다. 남자와 여성이 갈리고, 젊은이와 기성세대가 갈렸습니다. 우리는 누구를 뽑아야 할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모두를 아시고 보시니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게 하옵소서. 선을 행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리를 위해 싸우는 자가 대통령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은혜를 받고자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온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삶과 인생이 하나님께 붙들린 바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의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께 하늘 능력으로 덧입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십자가의 사랑으로 온 인류를 구원하시고 자녀 삼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구원의 큰 능력을 베푸사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님께 나아와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3월 둘째 주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라하면서도 하나님을 따르지 못한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우리 안에 세상을 향한 욕망과 갈망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옵소서. 하나님을 따르기보다 세상을 닮으려 했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여! 이 시간 죄 많은 저희들이 주님께 고개 숙였사오니 크신 긍휼과 사랑으로 저희들을 덮어 주옵소서.
주의 은혜로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는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응원하고 표를 던졌지만 이제는 새로 뽑힌 대통령을 중심을 한 마음이 되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위기의 시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수많은 전쟁과 폭동이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나라가 위기 속에서 풍전등화 같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든든해질 줄 믿습니다. 위기 순간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나라를 지킨 것처럼 다시 하나 되어 국력을 키우고 발전시켜 세상의 그 어떤 나라보다 강력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날씨가 점점 따스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변함 없이 저희를 사랑하시고 붙드시고 성실하게 역사를 운행하시며 자연 만물을 통치하십니다. 얼었던 땅들이 새싹을 틔우고 헐 거 벗은 나무들이 초록빛의 천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한 치의 오차도 없고 변함도 없으십니다.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종말의 때를 맞이하여 우리가 더욱 주님을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예상치 못한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며 목숨을 잃었습니다. 우리도 언제든지 예상치 못한 뜻밖의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영원할 것처럼 살지 않게 하옵소서. 이 땅은 잠시 있는 거처요 지나가는 곳입니다. 우리의 집은 저 하늘에 있으며, 영원한 본향 천국이 하늘에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재물이 눈이 어두워 보물을 쌓에 쌓지 않게 하옵소서. 이 땅의 것들은 우리의 목숨이 다하는 날 아무 의미 없어질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의 날 불태워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는 보물을 하늘에 쌓는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옵소서. 나누고 섬김으로 하늘에 보물을 쌓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하실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입술을 주관하사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이 담긴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우리의 피난처요 산생이시요 요새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일주일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지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허락하사 만물이 소생하는 3월 셋째 주 주일에 저희들을 주의 거룩한 임재 안으로 불러 모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예배드리기를 원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가 너무 많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 말하면서도 순종하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분주하다는 핑계로 하나님께 기도하지 못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지 못하며 살았습니다. 이 시간 주님께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토하며 자복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한반도는 오래전부터 일본과 중국, 러시아 등 많은 열강 속에서 수치와 모욕을 당했고,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수많은 전쟁을 치러야 했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야 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서 그 어떤 나라보다 강하고 위대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모든 나라들 위에 뛰어난 국력을 갖게 하옵소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국방력으로도 강해져서 진정한 강국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수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가요와 영화, 문화를 사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한국의 놀라운 소프트 파워를 허락하신 하나님, 이제는 대한민국이 그 어떤 나라보다 복음의 강국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믿음의 강국이 되게 하옵소서.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고 있는 청년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이 안전하게 군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은혜 주옵소서.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고 어려운 가운데서 몸과 마음을 잘 훈련하게 하옵소서. 복무하는 동안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무사히 건강한 몸으로 가족의 품에 안기게 하옵소서.
3월은 더욱 기도에 정진하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날씨가 풀려 가면서 그동안 움츠렸던 생활에서 돌이켜 주님께 헌신하고 수고하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선한 도우심으로 더욱 성장하고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수고하시는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에게 복을 내려 주옵소서. 말씀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강하게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3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하시기로 약속하신 말씀 의지하여 3월 마지막 주일을 맞아 **교회에 속한 주의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희들을 보호하시고, 안전하게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속히 물러나 안전하게 예배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삶의 우리의 생각과 뜻대로 되지 않지만 그러한 가운데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붙드시고 주관하시는 줄 믿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만들어져 새로운 정부를 위한 인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책을 위한 의견들도 오가고 있습니다. 지혜를 주셔서 잘 준비하게 하시고, 대한민국을 잘 이끌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권력에 도취하여 국민으로 수단화하지 않게 하시고, 국민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대통령이 되게 하옵소서. 여기저기 잡음이 들려오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사 더욱 발전하고 강한 나라게 되게 하옵소서.
3월 보내고 4월을 맞이합니다. 2022년도 벌써 석달이 지나가려 합니다. 시간의 흐름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깊이 알아가게 하시고, 변화하는 만물을 통해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게 하옵소서. 연로하신 분들의 건강을 붙들어 주시고, 이 땅을 살아가면서 천국의 소망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각 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봄을 맞이하면서 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직 많은 인원수는 모이지 못하지만 적은 숫자가 함께 모일 때라도 하나님의 긍휼로 모임 가운데 큰 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 위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차량을 운행하고, 주차를 하고, 교사와 성가대로 봉사하는 이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4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게 합당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4월의 첫 주일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만물의 주관자요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허물 많은 저희들을 사랑하사 주님을 경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 나라 백성 삼으셨사오니 오늘도 그 은혜 감사하여 찬양드립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입술이 세상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높여야 할 삶이 세상을 탐하며 살았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많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마음을 새롭게 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강권적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진실로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따스한 봄날을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모든 만물은 시간 속에서 자신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기억하고 순종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힘든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지치고 상한 그들의 삶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여러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주의 백성들을 붙들어 주사 좌절하지 않게 하옵소서.
4월을 허락하신 하나님, 주어진 시간동안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고 열심히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게으르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실망하지 않게 하옵소서. 부흥의 주님을 기다립니다. 고난주간을 보내면 우리가 최선을 다해 주의 음성 듣기를 갈망하다 새벽마다 하나님께 나와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지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 더욱 의지하게 하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말씀을 따라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세상을 혼란과 전쟁과 혼돈이 이어집니다. 주여, 이 땅에 참된 것을 바라며 살아갈 때 참 소망을 주옵소서.
새싹이 나오고 나무를 봄의 기운을 힘입어 새로운 옷을 입습니다. 우리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작하게 하옵소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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