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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2023년 6월 대표 기도문 모음

by πάροικος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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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6월 4일 성령강림절 후 첫째 주일 / 삼위일체 주일

찬양합니다.

거룩하시고 자리로우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크신 사랑과 긍휼로 저희를 붙드시고 구원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자녀 삼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6월의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삼위일체 주일을 기념하여 또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6월의 첫 주일을 삼위일체 주일로 지키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아버지의 계획하심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과  성령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통해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전심으로 삼위일체 하나님께 경배드립니다.

 

죄를 사하소서.

크신 사랑으로 저희들을 붙드시는 주님, 하지만 우리는 너무나 쉽게 넘어지고 죄에 유혹될 때가 많습니다.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지 못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우리의 마음을 드리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주여, 오늘 우리 가운데 역사하사 모든 죄악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새롭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의 삶에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날마다 변화되고 새롭게 되는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거짓되고 헛된 마음을 모두 벗어 버리고 하나님 만을 사랑하여 높이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닮게 하소서.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가졌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비우고 낮아져서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자랑하기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자신을 높이기보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높이셨는가를 만방에 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자랑이요, 영원한 기쁨을 전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다시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바라고 높이게 하옵소서.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높이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소신 없이 거짓된 마음에 흔들리며 하나님의 부정하는 삶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 속의 빛으로 거듭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6월 11일 성령강림절 후 둘째 주일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산천이 푸르름을 더해 생명이 활동하는 6월의 두 번째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산은 더욱 짙어지고, 들판은 푸르러집니다.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아버지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죄를 자백합니다.

주님께 나아가면서 먼저 우리의 잘못과 죄악들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정직과 성실로 살아가야 하지만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항상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악들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주여, 긍휼히 여기시사 저희 심령 속에 사유하심의 은혜를 주옵소서.

 

열심히 뿌리게 하소서.

농촌의 들녘은 모내기가 한창입니다. 계절의 변화를 따라 농부는 자신이 해야할 마땅한 일들을 차근차근해 나갑니다. 그것이 계획인 있든 없는 계절이 오면 본능적으로 행합니다. 우리는 그 시기 씨를 뿌려야 하는 시기인 것을 압니다. 그때 뿌리지 않으면 열매를 맺기 힘들고, 철을 놓쳐 곡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합니다. 우리의 삶도 이처럼 때에 맞는 행위를 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게 하옵소서.

 

행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말로 천리장성을 쌓고 만리장성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행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하고, 심지 않으면서 거두기를 바라는 벗은 사기요 간사한자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심지 않음으로 얻으려는 악을 행하지 않게 하옵소서. 기도하지 않고 응답받으려 하지 않게 하옵소서.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군인 장병을 위해 기도합니다.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청년장병들에게 크신 은혜를 내리사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1년 반의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여 군생활에 임하게 하시고, 안전사고 없이 가족의 품으로 안기게 하옵소서. 현재 군부사관들이 월급이 너무나도 적다고 합니다. 의무징집되는 병장의 월급은 이미 100만 원을 넘었지만 수년 동안 부사관으로 병역을 감당하는 이들은 200만 원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속히 이 문제가 해결되고 바른 군대 문화가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예배에 복을 주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우리 교회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주님 안에서 늘 평안하며 참 소망 가운데 거하기를 원합니다. 물질의 궁핍함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 생활이 윤택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마을의 불안과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들 이들에게 평안과 기쁨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이 가득해져서 온 세상에 하나니님의 충만이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몸 된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이 시간 주님께 우리의 마음으로 담아 나아갑니다.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예배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주의 성령의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6월 18일 성령강림절 후 셋째 주일

 

감사의 기도

할렐루야! 믿음으로 살아가려는 이들에게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놀라운 비밀을 알고 계시고, 우리가 기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6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주님을 찬양하오니 받아 주세요.

 

부족한 저희의 입술을 벌려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최선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회개의 기도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우리의 허물을 고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고 나의 욕심을 따라 살아갔던 지난 시간들을 회개하니 용서하여 주소서. 늘 기도에 힘써야 함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엎드리지 못했습니다. 항상 말씀을 묵상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무엇이 그리 분주한 지 말씀도 읽지 못하고 지난날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주여, 오늘도 주님께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넓으신 사랑으로 채워 주옵소서.

 

새롭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가 늘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옛적 받은 은혜를 추억하며 그리워하는 존재가 아니라 오늘 매일 은혜 받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함으로 응답받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저희들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소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믿음의 사람 되게 하소서.

저희의 불안전함 속에서도 기꺼이 사랑하여 주시고, 우리의 부족함을 통해서도 영광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할수록 감사와 찬양을 돌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며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를 위한 기도

우리 교회를 사랑하사 지금까지 이렇게 선하게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적은 인원들이 모였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이들로 채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교회, 서로 협력하는 교회, 서로 위로하며 격려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특히 교회를 지도하는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지혜를 더하시고, 능력을 더하사 목회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기도할 때 응답하여 주시고,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을 온전히 드러내게 하옵소서.

 

장마가 시작되려 합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이 올 것이라는 예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보가 맞을지 안 맞을지 모르지만, 장마 가운데 피해 없도록 붙들어 주시고, 연약하고 아픈 성도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은혜 더하여 주옵소서.

 

호국보훈의 달 기도문

6월은 아프고 쓰린 달입니다. 어리석은 북한의 남침으로 인해 전국토가 황폐하게 되었고, 제대로 된 건물이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이렇게 부유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저희를 붙드사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문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오니 받아 주소서. 온전히 주님만을 의미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6월 25일 성령강림절 후 넷째 주일 / 6.25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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