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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5월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by πάροικος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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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5월 첫째 주

 

항상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뜻을 아시고, 주님 안에서 거룩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 이 시간 충만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을 주의 전에 불러 주셨사오니 우리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로 채워 주시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채워 주옵소서. 말씀 충만, 은혜 충만, 성령 충만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온전히 높이지 못한 저희들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에 소망이 없음을 알면서도 거짓된 사랑에 속아 살았습니다. 주여, 오늘 이 시간 저희들의 죄를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더욱 주의 자녀로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주의 말씀에 집중하고 묵상하고 순종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주님의 성령을 가득 부어 주옵소서.

 

5월의 첫 번째 주일, 어린이 주일로 하나님께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022년도 출산율이 0.78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낮은 출산율로 인해 아이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귀한 시대입니다. 한 때는 둘 만 낳아 잘 기르자, 잘 키운 딸 하나 열아들 안 부럽다는 구호로 아이를 낳지 말라 했지만 이제는 이것이 오히려 잘못된 정책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이아이가 사라진 세상은 살아가는 것을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빨리 출산율이 높아지고, 아이들이 자라기 좋은 세상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 주일학교도 날로 성장하게 하시고, 주일학교를 위해 더 많이 투자하고 신경쓰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일학교를  온 성도가 기도하고, 재정을 투자하고, 교사에 헌신하여 다음세대가 불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어릴 때부터 알아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사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이 정치적으로 속히 안정되게 하시고, 경제적으로 회복되게 하시고, 모든 분야에서 부흥하고 성장하여 모든 나라 가운데 우뚝 서는 강한 나라 되게 하옵소서. 주변에 강대국이나 너무나 많습니다. 일본은 아직도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지 못하고 독도를 자신의 땅이라 우기고, 일제강점기 시절의 죄를 사과도 하지 않고 배상도 하지 않는 악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일본이 빨리 망하게 하시고, 절대 다시 일어서지 못하는 나라게 되게 하소서.

 

일본은 아직도 기독교를 거의 받아 들이지 않는 나라입니다. 독도를 자신의 땅이라고 우기고, 한국을 얕잡아 보는 나라입니다. 절대 일본에게 굴복외교를 하는 어리석은 죄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섬기지 않은 일본을 좋아하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임을 깨닫고, 다만 일본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만 갖게 하소서.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한 달 동안 모든 가정들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버이 주일 대표 기도문

 

가장 아름다우시고, 가장 거룩하시고, 가장 지혜로우시며, 가장 위대하신 하나님, 5월의 두 번째 주일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도록 저희들을 주의 보좌 앞에 이끌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을 온전히 경배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죄와 허물로 죽은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 삼아 주셨사오니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어버이 주일을 맞아 부모님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자녀들을 낳고 기르며 많은 수고를 하였음에도 늘 자신이 낮아지기를 원했고, 오직 자녀들 걱정만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희망 땅에서 자녀들이 힘을 잃지 않도록 늘 기도로 도우셨습니다.

 

부모에게 불효를 행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탕자와 같이 자신의 유산에만 관심을 갖고 부모를 대하는 자녀들이 없게 하옵소서. 먼저 부모를 공경하고 효를 다하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녀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친히 부모를 공경하라 하셨고, 부모를 공경하는 자들에게 이 땅에서 잘 되고 장수의 복을 누리도록 하셨습니다. 이 또한 부모를 공경함이 곧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명백히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늘 말씀을 가까이 하여 주의 뜻이 우리 안에 충분히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여 살아가는 소명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월을 아끼며 근신하며 기도하며,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는 멋진 부모와 자녀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우리가 가정 세우기를 더욱 힘쓰기를 원합니다. 자녀들과 화합하고, 부모들을 공경하며, 나만의 정체성을 가지고 바른 가정, 화목한 가정을 세우게 하옵소서. 부모라고 고집하거나 억지 쓰지 않게 하시고, 자녀들은 먼저 부모 공경을 배워 주님의 뜻 안에서 순종의 도를 배우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화목한 가정과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옵소서.

 

시대의 변화 속에서 자녀들을 멀리 떠나 보내고 홀로 살아가시는 독거노인들이 많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거하고 싶지만 정든 집을 떠날 수도 없고, 번잡한 생활에 적응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홀로 지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쓸쓸히 홀로 살아가시는 그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믿음을 따라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성령의 충만을 주시사, 하나님 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시대를 간파하는 능력을 주시사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돕는 손길 위에 복을 더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낮 대표 기도문 5월 셋째 주

 

낮도 하나님의 것이요 밤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보이는 세상도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고, 보이지 않는 세상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만물이, 모든 시간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눈은 인간의 관점과 생각을 뛰어넘고,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의 경험과 교육을 초월하여 계십니다. 다다를 수 없는 곳에 계시면서 언제나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5월의 세 번째 주일을 하나님께 나와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며 인도하고 계십니다. 선한 목자가 되어 우리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며, 전부가 되십니다. 거룩한 주일, 하나님께 나와 예배합니다.

 

죄가운데 있는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연약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사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온전히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세상에서 방황하며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붙들어 주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눈을 지켜 주시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희들을 말씀 안에 머물게 하사 하나님의 온전하심 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5월의 지나면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보냈습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사랑의 공동체요 언약의 공동체입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가정을 만들기를 원합니다. 세대 간의 갈등과 오해가 사라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사랑 가운데서 화목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게 하옵소서.

 

자녀들을 부모들을 존중하고 순종하는 법을 먼저 배우게 하소서. 부모들은 욕망대로 자녀를 키우지 않고 믿음과 성실로 자녀들을 키우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충만하게 채우사 세상의 거짓된 유혹으로 인해 가정의 흔들지 않게 하시고 믿음 안에서 참된 가정을 이루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가정들이 주님 안에서 복을 받고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불의한 시대를 살아가는 동안 공의와 정의를 세우며, 진실한 사랑을 실천하는 복된 교회가 되를 원합니다.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을 온전히 높이는 저희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넷째 주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우리의 영원한 친구가 되어 주시고, 외로울 때나 힘들 때에도 곁에서 우리를 붙드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주의 은혜로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봄의 마지막 주간이자, 5월의 마지막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하며 찬양합니다.

 

5월 한 달 동안 저희들로 하여금, 자녀를 생각하고, 부모들을 생각하고, 가정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 안에서 형통하도록 돌아보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가정의 달을 통해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서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로 하여금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고,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모든 가정들이 주 안에서 아름다운 시간을 갖게 하여 주시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항상 언제나 주님 안에서 복을 누리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하지만 한 번의 다짐으로 모든 것이 변화되지 못합니다. 몇 번의 시도로 완전한 화목을 이루지 못합니다. 앞으로 더욱 서로를 돌아보고 사랑하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게 하옵소서.

 

우리가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믿는 자들이 먼저 믿음의 본을 보이기를 원합니다. 때로는 억울하고, 때로는 속상하고, 때로는 힘들 때가 있지만 그럴 때마다 그리스도인의 본분에 맞게 행동하게 도와주옵소서. 거짓을 행하지 않고 정직하게 하시고, 그릇된 길을 선택하지 않고 바른 길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성실하신 사랑이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자 총력 전도의 달로 정하고 힘차게 달려가려고 합니다. 3년 만에 다시 재개되는 총동원 주일을 통해 우리의 주변을 둘러보고, 잃어버린 믿음의 친구들을 다시 되찾아 주님께로 인도하기를 원합니다. 신실한 사랑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긍휼을 그들에게 증거 하여 좋으신 하나님 앞으로 다시 인도하기를 원합니다.

 

한 번 교회를 떠나간 이들은 다시 돌아오기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만지시고 아시는 주님, 우리가 함께 기도하며 그들의 손을 붙자고 교회로 인도할 때에 성령께서 먼저 그들의 마음을 치료하여 주시고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먼저 가셔서 그들의 마음을 준비시켜 주옵소서. 우리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며 엎드린 주의 백성들에게 하늘의 문을 여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귀를 열어 진리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마음을 열어 마음밭에 주의 말씀을 잘 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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