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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예배기도문

4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by πάροικος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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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2024년 4월 28일 4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계절의 주관자요 인도자이신 하나님께서, 4월의 마지막 주일 은혜 주실 것을 믿습니다. 대표기도자는 4월 마지막의 상황을 잘 살펴보시고, 때에 맞는 합당한 기도를 드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일 낮 예배대표기도문

 

시작이시요 나중이 되시고, 처음이요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고, 만물을 주님의 뜻대로 운행하심을 찬양합니다. 4월의 마지막 주일 거룩하신 주님께 마음을 다해 예배를 드립니다. 사랑과 은혜를 붙들어 주신 하나님,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보며 의지하게 하옵소서. 

 

바람과 같이 요동치며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닻을 내리고 영원토록 주님의 은성을들으며 살아가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인생들입니다. 오늘도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니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 가득합니다. 주님만을 마음으로 삶으로 사랑하는 진실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는 복된 인생들이 되게 하소서.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찾아 온것이 엊그제 같은 데 벌써 봄의 중턱을 넘어 서서하 여름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4월을 마무리하고 5월로 접어듭니다. 초록초록하던 자연은 어느새 짙은 실록의 계절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하신 뜻대로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분이십니다.

 

탕자처럼 방황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주여 함께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세상이 좋고, 자유가 좋아 주님을 떠나 살고 싶어 하지만 그곳에는 진정한 기쁨도 진정한 즐거움도 없음을 압니다. 오직 아버지께 참 평안과 기쁨이 있음을 알고 모든 사람들이 주님께 다시 돌아오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지극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을 예배하는 지역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가 주님을 높이며, 지역사회 안에서 꼭 필요한 아름다운 일들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교회, 기쁨을 주는 교회,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교회로 다시 거듭나게 하옵소서.

 

이번주에 있을 장년 야유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더덥기 전에 어르신들과 장년들이 함께 하나님께서 반드시 아름다운 세계를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가는 시간과 오는 여정 속에 함께 주시고, 도착하여 함께 식사하고 치워지는 프로그램 안에 은혜를 부어 주시사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위하여 준비하고 계획하는 남전도회와 여전도회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아름다운 시간을 허락하시고 주님만을 사랑하는 자들로 저희를 붙들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점점 믿음이 좋아지고, 성실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은사에 감사함으로 교회를 섬기고 성도를 섬기는 주의 종들에게 복을 내려 주옵소서. 안내와 차량과 식당과 교사와 찬양팀과 방송 등으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의 섬김이 하나님께 열납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월 대표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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