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4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높으심과 사랑을 찬양합니다. 모든 것을 이루시고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매년 마다 드린 기도문이라 지금의 절기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도문의 내용을 잘 살펴 보시고 활용하시가 바랍니다.
2024년 4월 넷째 주일 예배대표기도문
시작이시요 나중이 되시고, 처음이요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고, 만물을 주님의 뜻대로 운행하심을 찬양합니다. 4월의 마지막 주일 거룩하신 주님께 마음을 다해 예배를 드립니다. 사랑과 은혜를 붙들어 주신 하나님,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보며 의지하게 하옵소서.
바람과 같이 요동치며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닻을 내리고 영원토록 주님의 은성을들으며 살아가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인생들입니다. 오늘도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니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 가득합니다. 주님만을 마음으로 삶으로 사랑하는 진실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는 복된 인생들이 되게 하소서.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찾아 온것이 엊그제 같은 데 벌써 봄의 중턱을 넘어 서서하 여름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4월을 마무리하고 5월로 접어듭니다. 초록초록하던 자연은 어느새 짙은 실록의 계절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하신 뜻대로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분이십니다.
탕자처럼 방황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주여 함께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세상이 좋고, 자유가 좋아 주님을 떠나 살고 싶어 하지만 그곳에는 진정한 기쁨도 진정한 즐거움도 없음을 압니다. 오직 아버지께 참 평안과 기쁨이 있음을 알고 모든 사람들이 주님께 다시 돌아오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지극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을 예배하는 지역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가 주님을 높이며, 지역사회 안에서 꼭 필요한 아름다운 일들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교회, 기쁨을 주는 교회,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교회로 다시 거듭나게 하옵소서.
이번주에 있을 장년 야유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더덥기 전에 어르신들과 장년들이 함께 하나님께서 반드시 아름다운 세계를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가는 시간과 오는 여정 속에 함께 주시고, 도착하여 함께 식사하고 치워지는 프로그램 안에 은혜를 부어 주시사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위하여 준비하고 계획하는 남전도회와 여전도회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아름다운 시간을 허락하시고 주님만을 사랑하는 자들로 저희를 붙들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점점 믿음이 좋아지고, 성실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은사에 감사함으로 교회를 섬기고 성도를 섬기는 주의 종들에게 복을 내려 주옵소서. 안내와 차량과 식당과 교사와 찬양팀과 방송 등으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의 섬김이 하나님께 열납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대표기도문은 아래의 글에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4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4월의 첫 주일이자 종려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종려 주일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음심으로 구원하시는 공생애의 마지막 일주일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성전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시고, 제자들과 함께 만찬을 나누시고 십자가의 고난으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순종과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존귀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어, 온 인류를 위해 친히 목숨을 바치신 예수님의 사랑과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사 믿는 자들을 구원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창세전에 우리를 작정하시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4월의 첫 주일이자 종려주일에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 경배합니다.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토록 큰데 우리는 너무나 작고 초라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온전히 채우게 하옵소서. 오늘도 지난날들의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를 붙들어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온전한 마음으로 예배합니다.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죄많은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친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공생애의 마지막 주간을 예루살렘에 입성하시어 성전에서 무리들을 가르치시고, 제자들과 함께 만찬을 나누시고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도 그 길을 따라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생애의 일주일을 오직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사용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메시아인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예수님을 '호산나' 외치며 환영했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온전히 찬양하며 높이기를 원합니다. 두려움과 걱정을 벗어 버리고, 우리의 영원한 왕이시고, 생명의 주님이신 예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고난을 주간을 통해 우리가 변화 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저희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고난주간 특별 기도회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새롭게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이전의 생각을 모두 벗어 버리고 하나님께 붙들린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고난의 쓴잔을 우리를 위해 마신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의 마음과 귀를 열어 주소서. 하나님만을 우리 안에 가득 담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저희들을 채워 주옵소서. 주님을 사랑하여 예배당에 모인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 주소서. 예배를 섬기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주여, 저들에 헌신과 마음을 받아 주시고, 하늘 제단에 올려 드리오니 크신 축복 내려 주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 부활 주일 대표 기도문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복되신 하나님, 저희를 붙드시 부활 주일을 허락하사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찬양 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경배합니다.
오, 부활의 주님 이렇게 복된 주일을 허락하시고, 영원히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구원하사 생명의 나라에 거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께 나왔사오니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지난 주간 고난 주간을 보내며 매일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나 초라하고 부족합니다. 결단하지만 무너지고, 결심하지만 넘어집니다. 지난 주간 하나님 앞에서 지었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부활을 주일을 맞아 우리의 신앙이 참된 부활의 능력으로 충만해 지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죽기까지 순종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께서 친히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약속대로 사흘만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키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이요, 이것이 하나님의 권위입니다.
이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날 것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들은 어떤한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게 될 것입니다. 참 소망은 세상의 공포와 두려움에 떨지 않고 오히려 담대하여 영원한 생명으로 인해 감사의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부활의 능력으로 새롭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입술의 고백으로 그치지 않고 삶과 행위로 드러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보이신 희생의 길을 우리도 걷게 하시고, 최선을 다해 마지막 생애를 죄인들을 구원하고 살리는데 사용한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하기를 원합니다. 가정에서 믿는 자의 도리를 실천하게 하소서. 직정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소명을 잃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여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적으로 너무나 혼란스럽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위한 열정으로 다시 대한민국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권력에 아부하며, 가진 자들을 위한 정책을 편느 정부를 지지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안헥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처럼 공의를 세워고, 정의를 실천하며, 가난한 자들과 고아와 과부를 돕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진리를 거스려 이단과 야합하는 죄악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통치와 능력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부활 주일을 분기점으로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해 지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교회 주변에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이웃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된 생명을 증거하게 하소서.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데 되게 하소서. 의를 행하고, 선을 실천하며,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파트 전도대에게 복을 주옵소서. 직장 전도대에게 성령을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관계전도팀에게 성령의 지혜를 더하셔서 주의 복음을 전할 때 불신자들이 믿음을 갖게 하시고, 사망의 잠을 자는 이들이 깨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참되신 하나님, 이 시간 주의 말씀에 목말라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를 기대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우리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4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시 다시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아름다운 봄이 계속되는 가운데 벚꽃이 지고, 이제는 겹벚꽃이 만발합니다. 튤립도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들을 복주사 이 세상이 알지 못하는 참된 것을 알게 하시고, 영원한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항상 우리들을 붙드시고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4월 셋째 주일을 맞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들 가운데 임재하사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가 일향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 보니 부끄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오늘 주님께 나아가면서 지난 한 주간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유하심이 주님께 있사오니, 엎드려 회개하는 주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사 모두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번주는 독재와 부패, 불법 개헌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어지럽힌 국가권력에 대해 모든 국민들이 들고 일어섰던 4.19 민주항쟁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다시는 불의한 권력으로 국민들을 다스리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정치를 하게 하시고, 민주국가는 모든 권력의 원천이 국민에게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이제 대한민국이 거룩한 나라, 공의로운 나라, 민주적인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외세의 침략이나, 불법적인 권력의 찬탈자가 되지 않고 거룩한고 진실한 사람들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사회 모든 곳에서 독선과 편협과 부당함이 사라지게 하시고, 전정한 민주화의 정신이 깃들게 하옵소서.
택하신 백성들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삶이 하나님에서 거룩한 결단과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의를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참된 것을 바라고, 진실한 것을 소망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병들고 나약한 정신을 버리고, 오직 믿음으로 강건하여 져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거룩한 백성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기회를 틈타 주님께 예배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이 주님께 있사오니 주여, 오늘도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흠하여 주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거룩한 주님의 날, 주의 백성들이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에서 방황하는 저희들을 부르사 하나님께 나와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소망하게 하소서.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함이 우리의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거짓된 마음을 버리고, 순결한 마음과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오니, 주여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우리를 살게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신 뜻 가운데 주의 백성들이 주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습니다. 지난 한 주간 우리의 삶을 보니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이 세상에서 방황하는 저희들에게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고, 생명의 길로 우리를 붙드셨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저희의 죄악들을 자백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지금까지 저희교회를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성장 부흥케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여기에 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나약하지만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으로 지금까지 안전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교회가 성장하기까지 희생과 헌신을 바쳐온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헌신과 사랑을 붙드시사, 그들의 삶 가운데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눈물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자신의 소유를 내어 교회를 세워 나가고, 시간과 육체를 헌신하여 봉사하고 섬기는 일에 매진한 이들을 붙드시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인생 속에 하나님의 크신 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참된 것을 바라고 소망하며,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소망이 되십니다. 노아와 방주와 같은 교회가 되어, 소망되신 하나님을 널리 증거 하며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각 기관이 하나 되어 열심을 내어 모이고, 사랑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담임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사, 말씀을 전하고 가르 칠 때마다 주의 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참되신 하나님을 바라며 소망하며, 영광의 주님을 온전히 증거하는 목사님이 되기를 원합니다. 함께 사역하는 부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에게도 성령의 충만을 주옵시고,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사 그들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물질의 궁핍함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월 다섯째 주일 대표 기도문
- 2023년 4월 30일 주일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우리의 영원한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참 소망이시고, 우리의 생명이십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 때문에 오늘도 저희들이 주님께 나와 이렇게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4월을 보내는 마지막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음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물가폭등과 경기침제로 인해 사업의 어려움을 겪고 직장에서 늘 불안해하며 보내야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오늘도 하루하루 살아갈 걱정을 하는 어려움 속에 살아가는 이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랑을 힘입어 더욱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을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4월을 보내면서 지나왔던 시간들을 되돌아봅니다. 언제 오려나 했던 2023년도 벌써 네 번째 달을 보내고 다섯 번째 달을 맞이합니다. 시간은 이처럼 빠르게 흘러갑니다. 매일매일 주어진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를 원합니다. 가장 값진 시간을 만들어가고, 가장 귀하고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있어서 무엇이 가장 귀하고 소중할까요? 오직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거짓된 마음을 버리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게 하옵소서. 거짓을 버리고, 진리를 따르게 하옵소서. 가장 소중한 것을 생각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낙심하고 주저하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경제적 침체기를 맞이하여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사 그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속히 일어나 힘차게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성령께서 그들을 붙드사 지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다시 일어나 달려가게 하옵소서. 의심과 걱정을 버리고 오직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더욱 사랑하고 신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저희들을 되기를 원합니다. 푸름이 짙어 가는 봄입니다. 날씨는 점점 여름을 향해 나아갑니다. 어린아이의 일을 벗고 점점 청년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고 실천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이 시간도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기 위하여 애쓰고 수고하는 젊은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건강한 모습으로 들어갔으니 건강한 몸으로 다시 가족의 품에 안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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