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3월 마지막 주, 부활주일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4년 3월 31일, 3월 마지막 주일예배, 부활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벚꽃이 만발하여 부활의 기쁨을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고 기쁜 마음으로 부활의 주님을 예배합시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다 말씀하신 주님의 놀라운 능력과 사랑을 찬양합니다.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며 우리를 구원하시고 붙드시는 주님을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부활의 주님을 믿는 주의 백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성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고, 온전한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저희를 붙드시고 주관 하여 주시는 주님, 저희의 허물과 죄를 아시오니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야 하지만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만을 사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혹에 휩쓸리지 않게 하시고, 진리에 굳게 서서 앞으로 전진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가 부활의 주님을 예배하면서 더욱더 믿음 위에 서서 부활의 주님을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육신적 삶이 전부가 아니라 이 세상이 전부인 것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악에 동조하지 않게 하시고, 선을 따르고 성령의 능력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빛의 자녀들 답게 늘 빛 안에 거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능력과 사랑으로 힘써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께 온전히 열납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입술의 고백과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월 10일은 온 대한민국 국민들이 국민들의 대표인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날입니다. 우리가 가진 주권을 잘 활용하여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들을 선출하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고, 이단 사이바와 손을 잡고 권력을 유지하려는 악한 자들에게서 떠나게 하옵소서.

 

경제가 심히 어렵습니다. 정치가 안개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국가가 위기에 천한 것 같습니다. 알 수 없는 답답함으로 인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붙드셔서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벌써 3월이 가고 4월을 맞이합니다.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 겨울에 봄이 그립고, 봄이 되면 계속 봄만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계절을 통하여 인생을 깨우치시고, 자연만물을 자라고 열매 맺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주어진 일상 속에서 늘 감사하며 하나님의 높으심을 찬양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부튿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주님만을 더욱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