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58 성경적 관점에서 본 사형제도와 신학자들의 찬성 논리 성경적 관점에서 본 사형제도와 신학자들의 찬성 논리[질문]성경은 엄연히 사형 제도를 반대하는데 왜 신학자들은 찬성을 할까요? 일부 신학자들은 '국가의 권세에 굴복하라'는 로마서의 말씀을 근거로 제시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논리를 따른다면 초대교회 성도들은 국가권력에 의해 부당하게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들의 순교는 국가권력에 의한 것이므로 순교가 아닌 합당한 정의실현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인 예수님이 하지 말라 사형제도를 권가력권력이란 이유로 사형제도에 찬성하고 사형을 합리화 한다면 예수님이 아닌 국가권력을 더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저의 생각에 신학은 어떻게 답할 수 있습니까? [답변]사형제도는 기독교 신학 내에서 오랜 기간 논란이 되어 온 주제입니다... 2025. 2. 19. 기독교는 사형제도를 찬성 해야 하나 반대 해야 하나? 기독교 신학과 사형제도: 성경적 관점과 신학적 논쟁[질문]대부분이 우파적 성향이 강한 보수적 교단들이 사형제도를 찬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모두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해야 한다고 가르치며, 타인을 죽이는 것에 대해 해서는 안될 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람의 생명을 해하는 사형제도에 찬성하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에게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러한 생각이 성경적으로 옳은지 신학자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사형제도는 기독교 신학 내에서도 논란이 많은 주제 중 하나입니다. 일부 보수적 교단들은 사형제도를 정당화하는 반면, 다른 신학적 입장에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근거로 이를 반대합니다. 예수님은 용서와 사랑을 강조하셨으며, 폭력과.. 2025. 2. 19. 개혁주의 신학에서 본 주일성수 개혁주의 신학에서 본 주일성수: 안식일과의 관계 및 현대적 해석 [질문] 지금은 약해지기는 했지만 한때 한국교회 안에서 '주일성수'라는 단어가 유행했습니다. 주일에는 절대 돈을 쓰면 안된다. 출근해도 안 된다. 온전히 교회에 나와 예배만 드리고 전도하고 성경공부만해라는 식이었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최근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그러한 성향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개념은 구약의 안식일과 동일하다고 보는데, 개혁주의 신학자들은 주일성수를 어떻게 보는지 궁금합니다. 한때 한국교회에서는 '주일성수'라는 개념이 강하게 강조되었습니다. 주일에는 돈을 쓰지 말고, 출근하지 않으며, 온전히 교회에서 예배와 전도, 성경공부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구약의 안식일 개념과 유사하게 해석될 수 .. 2025. 2. 19. 구약에 과도하게 집중하는 한국교회의 위험성과 개혁주의자들의 입장 개혁주의 신학에서 본 구약의 역할과 현대 한국교회의 관심 증가[질문]최근들어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구약에 대한 관심이 집요할 정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개신교는 루터와 칼뱅 등의 개혁주의 신학자의 모토 위에 세워진 교회에서 구약은 구원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압니다. 그런데도 안식일이나 성전, 이스라엘, 성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구약을 믿어야 한다는 주장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대해 개혁주의 신학자의 의견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답변]최근 한국교회에서 구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식일, 성전,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같은 주제들이 강조되며, 구약을 더욱 신앙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구약을 어떻게 해석하.. 2025. 2. 19. 종교의 씨앗과 전적타락의 모습 칼뱅의 '신성에 대한 감각'과 개혁주의의 '전적 타락' 교리: 모순인가 조화인가?[질문]개신교의 위대한 신학자요 철학자였던 칼뱅은 '신성에 대한 감각' '종교의 씨앗'이란 표현을 통해 복음을 접하지 않는 이들도 본능적 감각에 의해 하나님의 신비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개혁주의가 주장하는 '전적타락'에대한 교리는 오류가 아닐까요? 여기에 대한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칼뱅은 『기독교 강요』에서 인간이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는 '신성에 대한 감각'(sensus divinitatis)과 '종교의 씨앗'(semen religionis)이 존재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는 모든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어떤 형태의 지식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개.. 2025. 2. 19. 자연계시와 복음의 필요성: 신학적 논쟁과 해석 자연계시와 복음의 필요성: 신학적 논쟁과 해석[질문]자연계시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복음(특별계시)를 알지 못하는 이들도 구원 받을 수 있는 주장은 뭔가 모순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결국 자연계시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고, 그것은 명확히 복음을 알지 못함에도 자신의 도덕과 양심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면, 굳이 복음이 필요할까요? 이 부분에대한 신학자들의 의견을 말해 주십시오. [답변]자연계시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복음을 알지 못하는 이들도 구원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는 주장은 논리적으로 모순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만약 자연계시만으로도 구원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면, 이는 결국 도덕과 양심만으로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의미이며,.. 2025. 2. 19. 특별계시(복음)를 받지 못한 대부분의 인류는 지옥에 가야 합니까? 특별계시 없이 인류는 구원받을 수 없는가: 신학적 고찰[질문]만약 자연계시 만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면, 즉 성경이란 특별 계시를 통해 구원을 받게 된다면 세상에 대부분의 인류를 영원히 지옥에 갈 수 없게 된다. 성경은 그러한 부분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으면, 신학자는 어떻게 답할 수 있습니까? [답변]자연계시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으며, 특별계시인 성경을 통해서만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주장은 기독교 신학의 중요한 논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논리가 적용될 경우, 역사적으로 성경을 접하지 못한 수많은 인류는 결국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어떤 답을 제시하고 있으며, 신학자들은 이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성경은 특별계시 없이는 구원.. 2025. 2. 19. 자연계시로 구원 받을 수 있는가? 자연계시와 구원의 가능성: 신학적 해석과 성경적 조화[질문]성경에는 자연계시가 존재합니다. 신학에서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학자들은 자연계시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왜 이런 주장을 하는지? 성경에는 자연계시를 통해서도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구절들이 다수 발견되는데, 이러한 구절들과의 조화 또는 해석은 어떻게 되는지를 정리해 주세요.[답변]자연계시(Natural Revelation)는 하나님이 창조 세계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신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자연계를 통해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다고 가르치며, 기독교 신학에서도 자연계시는 신학적 탐구의 중요한 주제입니다. 그러나 신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자연계시만으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성경에는 자연계시를 통해 하나님의.. 2025. 2. 19. 신정론에서 구원의 주체가 하나님이라면, 모순이 아닌가? 신정론과 구원의 주체: 인간의 책임과 하나님의 주권[질문]신정론의 주장에 따라, 만약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면, 또한 믿음의 주체가 하나님이라면, 결국 하나님은 인간에게 죄에 대한 책임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옥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악한 자도 강권력적으로 변화시켜 구원을 받게 한다면 그도 기꺼이 하나님을 믿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논리를 따르면 신정론은 심각한 오류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럼에도 구원의 주체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가? 이에 대한 신학자들의 답변은 무엇입니까? [답변]신정론(Theodicy)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전능하심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왜 악과 고통이 존재하는지를 설명하는 신학적 문제입니다. 신정론의 논리를 .. 2025. 2. 19. 구원의 주체가 하나님이라면, 죄인을 벌한 자격이 있는가? 하나님의 주권과 구원의 선택: 버려짐과 구원의 문제 [질문]만약 믿음의 주체가 하나님이며, 결국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구원을 이루신다면, 누군가는 버리고 누군가는 구원하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택에 있게 돼는데 그렇다면 왜 누군가는 하나님이 버리시고 지옥에 보내는가. 이건 모순적으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한 신학적 답변은 무엇입니까? [답변]기독교 신학에서 하나님의 주권은 구원과 심판의 궁극적인 결정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의미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구원을 이루신다면, 왜 어떤 사람은 구원받고 어떤 사람은 버림을 받는가? 이러한 질문은 인간의 자유의지와 하나님의 주권 사이에서 오랜 논쟁을 불러일으켜 왔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권적으로 정하셨다면, 결국 지옥에 가는 자도 하나님.. 2025. 2. 19. 믿음과 구원의 주체는 사람인가 하나님인가? 믿음과 구원의 주체: 신학적 모순과 그 해결기독교 신학에서 믿음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진리에 대한 인간의 응답이며, 구원의 필수적인 요소로 강조됩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계시하신 진리를 받아들이고 이에 동의하는 것이므로, 구원은 결국 믿는 자의 동의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신학적 문제가 제기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믿음이 구원의 조건이라면, 구원의 주체가 믿음을 가진 인간에게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생깁니다. 이는 은혜로 주어지는 구원과 인간의 믿음이라는 요소 사이에서 발생하는 모순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성경적, 신학적, 철학적 차원에서 해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믿음과 구원의 관계기독교 신학에서 믿음은 구원의 필수적인 요소로 강조됩니다. 신약 성경은 "너희가 그 은혜.. 2025. 2. 19. 교리를 공부한다는 것의 의미 교리를 공부한다는 것은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인가?교리를 공부한다는 것은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라 신앙의 핵심적인 내용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깊이 이해하며, 이를 신앙과 삶에 적용하는 과정입니다. 교리는 신앙의 본질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며, 성경의 내용을 올바르게 해석하고 실천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교리를 학습하는 것은 신앙을 더욱 확고하게 하며, 신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신앙적 실천을 돕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본 글에서는 교리를 공부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깊이 탐구하고자 합니다.교리는 신앙의 본질을 탐구하는 과정입니다교리를 공부하는 것은 단순히 몇 가지 종교적 개념을 외우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의 본질을 체계적으로 탐구하고, 성경의 .. 2025. 2. 19. [계시론] 감추어진 하나님 드러난 하나님 계시론에 있어서 감추어진 하나님과 계시된(드러난) 하나님의 조화기독교 신학에서 계시론은 하나님이 자신을 인간에게 어떻게 드러내시는지를 연구하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신학자들은 하나님이 완전히 알 수 없는 존재이면서도 동시에 인간에게 자신을 계시하신다고 가르칩니다. 이때 "감추어진 하나님"과 "계시된 하나님"의 개념이 등장합니다. 감추어진 하나님은 인간의 제한된 이성으로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속성을 의미하며, 계시된 하나님은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드러난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이 두 개념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신앙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감추어진 하나님: 인간의 한계와 초월적 신비감추어진 하나님은 신학적으로 "Deus Absconditus"(숨겨진 .. 2025. 2. 19. 교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교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교리는 기독교 신앙의 근본적인 내용을 정리하고 체계화한 가르침입니다. 신앙은 단순한 감정적 확신이 아니라, 성경의 진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교리를 공부하는 것은 신앙의 기초를 다지고, 올바른 믿음을 형성하며, 신앙적 실천을 바르게 이끄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교리를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것은 신앙적 성숙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외부의 도전에 대응하며, 신앙을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교리는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교리는 신앙의 본질을 규명하고 기독교의 핵심 가르침을 정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신앙이 단순한 개인적 감정이나 경험에 의존한다면 그 기초가 흔들릴 위험이 있습니다. 반면에 교리를 통해 .. 2025. 2. 19.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신앙은 단순한 감정적 확신이나 맹목적 복종이 아니라, 깊이 있는 이해와 숙고를 요구하는 여정입니다.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이라는 개념은 안셀무스의 "Credo ut intelligam"(나는 이해하기 위해 믿는다)에서 비롯되었으며, 신앙이 이성을 배제하지 않고 오히려 이성을 통해 더욱 확립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본 글에서는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의 개념과 그 신학적, 철학적 배경을 설명하며, 신앙의 세계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왜 중요한지 분석하고자 합니다. 신앙은 단순한 의무감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고민과 연결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알고 싶어하는 자연스러운 탐구의 과정임을 보여줍니다.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의 개념'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은 신앙과.. 2025. 2. 19. 신학에서 믿음과 이성의 조화 신학에서 믿음과 이성의 조화신학은 인간이 하나님의 계시를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학문입니다. 신학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믿음과 이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믿음은 신학의 출발점이며, 성경이 증언하는 바를 신뢰하는 자세입니다. 반면 이성은 신학적 탐구를 위한 도구로서, 계시된 진리를 해석하고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믿음과 이성은 때때로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기독교 전통 안에서 이들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해 왔습니다. 믿음은 이성을 통해 더 깊이 이해되며, 이성은 믿음을 통해 바른 방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학에서 믿음과 이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에 대해 철학적, 역사적, 신학적 관점에서 깊이 살펴보고자 합니다.믿음과 이성의 개념적 정의믿.. 2025. 2. 19. 3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영원히 살아 계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주님의 크신 은혜로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고,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과 역사를 주관하시며, 만물의 처음과 마지막이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겨울의 긴 터널을 지나 봄의 문턱에 서 있는 이 때에, 자연 속에서 새 생명을 피워내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깊이 묵상합니다. 언 땅이 녹고 가지마다 새순이 돋아나듯, 저희의 굳어진 마음도 성령의 단비로 부드러워지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롭게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의 허물과 연약함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세상의 헛된 것들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찬양하면서도, 우리의 삶은 주님께.. 2025. 2. 19. [기초교리 12주] 12. 복습과 헌신 기초 교리 공부: 복습과 헌신 – 신앙의 결단과 다짐드디어 마지막 시간입니다. 마지막 시간을 지금까지의 내용을 점검하고 다시 복슥합니다. 또한 앞으로 살아가야할 마음의 다짐을 포함합니다. 성도들과 함께 지나온 시간을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인도자가 필요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1. 서론: 신앙을 돌아보고 헌신을 다짐하라지난 교리 공부를 통해 우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진리를 배워왔습니다. 성경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구원과 믿음, 성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무엇인지를 배우며, 우리의 신앙을 성경적으로 세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배운 진리를 다시 복습하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헌신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신앙은 단순히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 2025. 1. 16. [기초교리 12주] 1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 기초 교리 공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 (Soli Deo Gloria)1. 서론: 삶의 최종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기독교 신앙의 핵심 질문 중 하나는 "왜 우리가 존재하는가?"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가장 분명한 답은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1문에서 제시됩니다."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답: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 따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지음받았습니다. 고린도전서 10:31은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며,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함을 가르칩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17:4에서 이렇게 .. 2025. 1. 16. [기초교리 12주] 10. 기독교인의 삶: 성화 기초 교리 공부: 기독교인의 삶 – 성화1. 서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기독교 신앙의 목표는 단순히 구원받는 데 그치지 않고, 구원받은 이후의 삶이 거룩함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이를 성경에서는 "성화"라고 부릅니다. 성화는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이 점점 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이며, 우리의 믿음이 순종과 선행의 열매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15:4-5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 2025. 1. 16. [기초교리 12주] 09. 교회: 하나님의 공동체 기초 교리 공부: 교회 – 하나님의 공동체 1. 서론: 교회는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특별한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단순히 건물이나 조직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는 신자들의 모임이며,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모여 예배하며 함께 신앙을 이루는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통로이며,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가진 하나님의 나라의 대사 역할을 합니다. 마태복음 16:18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교회의 기초가 그리스도 자신임을 선언하시며, 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음을 가르치십니다.. 2025. 1. 1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