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대표 기도문 2월 첫째주

수요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 설 명절 기도문

• 2022년 2월 2일 2월 첫 수요일 오전과 오후 예배 기도문입니다. 설 명절에 드리는 기도문입니다.

한 없이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설명절을 허락하시고 연휴의 끝날 함께 모여 수요 예배로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월 수요일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소서.

 

사랑의 주님, 설 명절을 잘 보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하거나 돌아오고 있는 모든 성도님들의 길을 보호하여 주셔서 무사히 잘 오게 하옵소서.

 

설 명절을 통해 가족의 중요성과 화목의 필요성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때로는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아 언성을 높이기도 하지만 한 가족이란 사실로 서로 연대하며 연합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가족들이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고향에 부모님을 두고 마음 아파하는 성도님들도 기억하사 건강하게 지켜 주옵소서.

 

2월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시간들을 늘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않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들을 행하게 하소서.

 

우리가 교회가 믿음의 방주 되어 하나님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주의 복음을 널리 증거 하게 하옵소서.

 

계절은 겨울을 지나 점점 봄의 기운이 느껴지지만 정치는 더욱 겨울로 되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서로 헐뜯고 거짓을 폭로하며 끊임없이 대립합니다. 주여 저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진리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거짓과 시기로 반목할 것이 아니라 서로 손을 내밀어 나라를 위하여 국민들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는 대선후보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합당한 후보가 당선되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한류의 열풍을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믿음은 어쩐지요. 한국교회를 사랑하사 모든 민족과 열방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갈급한 심령으로 주님께 왔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새힘 얻게 하옵소서. 강론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