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0월 첫째주

할렐루야! 강한 용사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10월 첫째 주일을 허락하사 주님을 사랑하는 백성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시고, 영원토록 우리를 붙드시는 능력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희들을 붙드시고 새롭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무엇이 길이고 무엇이 진리인지 알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장 좋은 길로 저희를 인도하사 참된 소망으로 저희들을 충만하게 하셨습니다.

 

탕자와 같은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고, 늘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이성으로는 하나님을 섬기기에 부족하고, 우리의 능력으로는 하나님을 높이기에 연약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살아간다면 그 무엇보다 크고 놀라운 능력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추석을 잘 보내고 이제 본격적인 가을 사역을 시작합니다. 이번주부터 시작은 심방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이전처럼 한 집 한 집 돌아보지는 못하지만 구역 목원들이 함께 모여 기도제목을 나누고, 목사님과 예배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할 때마다 하늘의 능력이 임하고, 간구할 때 충만한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다음 달에는 3년 만에 열리는 이웃 초청잔치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복음이 힘을 잃고, 전도의 열정이 사라져 가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힘써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함으로 모두가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가 부르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축체를 통해 어둠 속에 사는 자들이 소망을 얻고, 기쁨을 얻게 하소서.

 

저희 교회를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우리 교회가 더욱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을 치유하는 교회, 세상을 주님께 인도하는 교회, 생명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모든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고,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며 소망이 넘치게 하소서.

 

육신의 질고로 인해 아프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기적이 일어나게 하소서. 하나님의 차고 넘치는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믿음이 연약하여 하나님을 의심하는 그들 가운데 평안과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참된 소망이 무엇인지 육신이 연약할수록 더욱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수고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삶이 하나님 안에서 참 소망을 얻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