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기념 주일 대표 기도문
-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삼상 17:47)
모든 나라들의 주인이 되시며, 모든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어제도 계시고 오늘도 계시며 영원히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온전히 하나님만을 예배하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6월의 마지막 주일이자 6.25 전쟁 날,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하기 위해 교회에 모였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의 심령과 마음이 언제나 하나님 아버지를 향하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올해는 6.25 전쟁 발발 73주년이고, 휴전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아프고 고통스러웠던 전쟁의 참상을 우리가 잊지 않게 하옵소서. 전쟁은 여호와의 것이라 하셨습니다. 인간의 교활한 수법과 많은 무기로 전쟁을 승리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승리할 자 승리하게 하시고, 세우실 자 세우게 하십니다. 대한민국 사랑하사 지금까지 자유 대한민국으로 살아가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 나라에 다시는 6.25와 같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다시는 북한을 비롯하여 일본과 중국 등 다른 나라에 침략 당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평화의 시대에 전쟁을 생각하고, 평온할 때에 적국의 침략을 대비하게 하옵소서. 평안하다 할 때, 안전하다 할 때 적들은 침략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만반의 대비를 통해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김일성 일가는 섬기는 저 북녘땅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어리석고 교활한 마음으로 기독교를 핍박하고, 하나님을 버린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 중 하나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 없이는 참 소망도 없고, 하나님 없이는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주여, 북한이 다시 정신을 차리고 우상을 버리고 그 옛날 평양 대부흥운동이 일어났던 것처럼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나라 되기를 원합니다. 내실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먼저 하나님을 기쁘게하고,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한라에서 백두까지 태극기가 휘날리게 하시고, 모든 지역마다 십자가의 향기가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모든 교회마다 예배하는 자들로 넘쳐나게 하옵소서.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여름 행사가 시작이 됩니다. 교사강습회를 잘 마치게 하시고, 유치부 성경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 행사가 시작이 됩니다. 여름 행사 가운데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수고하는 종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으로 저희들을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좋은 날씨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주일학교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당회가 하나되어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바라며, 서로 위로하고 협력하여,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어 나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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