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0월 첫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0월 2일 10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공유합니다.

 

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언제나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삼으시고 좋은 것들로 채워 주신 하나님, 10월 첫째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눈을 떠 밖을 보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녹음이 짙던 산야는 벌써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좋은 날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정성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기 원합니다.

 

지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들이 있다면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주님의 뜻대로 산다 하지만 늘 부족하고 나약하여 넘어집니다. 입술의 고백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한 저희들입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10월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늘 돌아오는 새로운 달이지만, 이 모든 날들이 기적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떠나간 어제는 결코 우리에게 돌아올 수 없고, 다시 그 시간으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과거 속으로 흘러가는 시간들을 보며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기를 원하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가는 동안 이 땅에 보물을 쌓지 않고 하나님께만 쌓기를 원합니다. 때가 악하니 모두가 세월을 아끼고 진심으로 가치있는 것들에 발을 딛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고 정직한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진실을 따르고 거짓을 미워하고 바르고 옳은 것을 추구하게 하옵소서. 무당의 말을 듣고, 거짓된 생각을 조장하고, 허왕된 것들을 추종하는 이들이 없게 하옵소서. 온갖 거짓을 행하는 자들을 다시 뽑아주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대통령에서 모든 공무원들이 하나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섬기는 이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국회위원들은 자신들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국민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게 하옵소서.

 

어제는 국군의 날이었습니다. 국군의 날 행사를 통하여 발전된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게 하였고, 막강한 군사력을 지닌 나라임을 알렸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젊은 이들을 붙들어 주시고, 직업 군인으로 살아가는 이들도 건강하게 자신의 임무를 잘 이행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헌신자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을 허락하사 힘 있게 선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