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경배와 찬양
할렐루야! 왕 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만유의 주가 되시고 언제나 저희들을 사랑하사 붙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2월 둘째 주일을 맞아 높으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정성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기를 원합니다.
회개의 기도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내 맘대로 살았던 저희들을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순종보다는 내 마음과 생각을 따라 살 때가 많습니다. 저희의 어리석음과 지혜 없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간구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살아가는 동안 믿음 없음으로 인해 걱정하고 두려워할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을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을 붙잡아 주셔서 늘 주님을 의지하고 찬양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주여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광야의 길을 걸을 때 두려움이 아닌 찬양을, 불평이 아닌 감사의 노래가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여 주신 하나님, 주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늘 양처럼 인도하여 주시고, 지팡이와 막대기로 붙잡아 주옵소서.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들이 많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추운 것 같습니다. 도시가스비가 너무나 올라 수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합니다. 속히 안정되게 하시고, 경제적 위기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 주옵소서. 온 국민이 한 마음이 되어 주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살아가게 하소서. 거짓된 권력에 속아 서로 속고 속이는 어리석은 죄를 범하게 않게 하시고 오직 국민들을 위하여 애쓰는 정치인들이 되게 하소서.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저희 항상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날이 갈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로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오늘도 국방의 의무를 위하여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들을 지켜 주옵소서. 북한의 위협과 일본의 자위대 확장, 중국의 무력 도발 등으로 정세가 어지럽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곳 하나 안정된 곳이 없습니다. 모든 나라들의 주인이시며, 통치자가 되시는 하나님, 세상이 오직 주님 손안에 있을 알고 늘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는 저희의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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