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주 주일대표기도문(추수감사절)

11월 셋째 주 주일대표 기도문

• 11월 셋째 주일이며, 추수 감사 주일 주일 낮 대표기도문입니다.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가 무엇 이관데 이토록 사랑하사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와 예배하게 하십니다. 오늘도 크신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주님을 예배하오니 주님만을 예배하며 섬기는 주일 예배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로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높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특별히 추수 감사 주일로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저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허물 많은 저희를 사랑하사 자녀 삼아 주셨음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희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땅히 감당해야 할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높이게 하옵소서. 이 시간 고개 숙여 주님께 회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추수감사 주일을 하나님께 지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추수한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렸고, 추수가 끝나는 날 함께 축제를 벌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께서 선하신 손길로 붙들어 주심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의 삶이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고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살이 되기를 원합니다.

 

농부는 내일을 알지 못하고 씨를 뿌립니다. 하지만 수확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하늘의 구름을 마음대로 조절하지 못하고, 태양빛을 원하는 대로 내리게 하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선하게 자연을 통치하실 것을 믿기 때문에 알 수 없는 내일에 희망을 심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기 때문에 하루하루를 감사 찬양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고, 수고한 대로 많은 열매를 허락하십니다. 게으르고 나태한 자들에게는 가라지를 주지만, 열심히 살아온 이들에게는 풍성한 곡식단을 허락하시는 분이십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언제나 주님의 하시는 일을 믿고 신뢰하게 하소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자들에게 복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오후는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감사를 표하고, 작은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합니다. 작고 소박하지만 하나님께 받은 바 감사한 내용들을 자신의 목소리로 소중히 발표하려고 합니다. 감사를 나눔으로 저희들이 삶이 더욱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시고, 높으신 하나님의 뜻을 깊이 깨닫는 저희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올해도 이제 한 달 만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선한 길로 인도하시 주님, 남은 시간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가 맡을 일체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내년도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하소서.

 

말씀 속에 함께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한 종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안내자로, 성가대로, 봉사자로, 반주자로, 교사로, 방송실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 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1 교회절기 및 행사
신년감사주일 1. 3
이단경계주일 2. 7
종려주일 3. 28
고난주간 3. 29 ~ 4. 3
부활주일 4. 4
장애인주일 4. 18
어린이주일 5. 2
어버이주일 5. 9
성령강림절 5. 23
순교자기념주일 6. 20
순교자기념주간 6. 21 ~ 26
맥추감사주일 7. 4
총회설립기념일 9. 1
이단경계주일 9. 5
종교개혁주일 10. 31
추수감사주일 11. 21
성서주일 12. 12
성탄절 12. 25
송구영신예배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