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하늘 만나로 먹이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홀로 높은 곳에 계시면서 가장 낮은 자들의 신은 소리를 들으십니다. 모든 것을 풍족하게 채우시고, 위로하시고 힘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를 드리오니 받아 주소서.
우리가 늘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루하루 살아갈 때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감정과 마음의 요동침에 휘둘리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아 살아가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1월도 벌써 세 주가 지나 마지막 주간을 향해 달려갑니다. 빠르게 흐르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게 하소서.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서 세상이 영원하지 않음을 배우게 하소서. 지혜로은 자는 초상집에 있는다 하셨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 영원하다는 사도 바울의 말씀을 늘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모든 성도들의 가정이 말씀과 기도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올 해는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의지하며, 각 가정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가정 예배를 통하여 가정들의 상처가 치유되고 회복되게 하소서. 오직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세대간의 벽이 무너지고, 서로 소통하며 화목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소서.
올해는 유난히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차가운 날씨로 인해 힘들어하는 성도님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압니다. 겨울에 눈이 오고 추우면 그해 가을은 풍년이 온다는 것을. 그렇습니다. 주님, 고난이 힘들고 어렵지만 그로 인해 우리가 하나나님께 더 가까이 가며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더 의지하게 됨을 믿습니다. 어떤 어려운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바라게 하소서. 역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2024년을 맞아 새롭게 선출된 직분자들과 제직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몸된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수고할 이들입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붙들어 주시고, 강하게 하사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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