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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5월 넷째 주 대표 기도문

by πάροικος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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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5월 22일 주일 낮,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

 

오늘도 생명의 주일을 지킬 수 있도록 거룩한 날 저희들을 주님의 존전 앞에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주일 찬송과 감사로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고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한 주간 저희들에게 일용한 양식을 허락하시고, 붙들어 주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종종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의 방식을 따라 살아갔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여전히 세상의 방식을 따라갔습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들이 인생의 지도가 되시며, 나침반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가 무엇을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까? 우리는 누구의 지도를 받아야 합니까? 오직 천지를 창조하시고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신 길로 저희들을 인도하사 우리가 세상 속에서 헛된 삶을 살아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신앙은 결국 해석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기도함으로 믿음의 해석을 하게 하시고, 불안과 두려움을 떨쳐내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참된 믿음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계절은 좀을 지나 여름으로 달려갑니다. 우리의 믿음도 더욱 뜨겁게 변화되게 하시고, 시간이 갈수록 성숙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죄의 유혹에 단호하게 하시고, 욕망과 탐심에서 멀어지게 하옵소서.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이 땅의 가난한 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을 특별히 사랑하시고 돌보기를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게으름은 싫어하셨으며, 나태함을 경멸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최선을 다해 살았지만 어쩔 수 없는 가난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그들의 힘과 능력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 나가게 하옵소서.

 

여름 사역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가 마무리 되어가는 중에 이제는 최선을 다해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속히 코로나 사태가 완전히 종결되게 하시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고 원 없이 찬양하고 예배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가 협력하여 다시 일어나게 하시고, 지금까지 코로나를 핑계로 잠잠하고 물러나 있던 소극적 신앙생활을 버리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이 당선되고 국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일로 소음이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디 속히 인사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고, 안정된 가운데 국정이 운영되게 하옵소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게 하시고, 겸손하고 국민을 아끼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여야가 힘을 합해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십니다.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들음으로 우리의 신앙이 자라게 하시고, 청지기의 삶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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