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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수금새벽기도문

9월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by πάροικος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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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첫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9월의 첫 수요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허물 많은 저희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어제는 폭풍으로 인해 큰 피해가 경남 지역에 일어났습니다. 역대급 태풍이라 걱정도 많이 했지만 부산 경남 지역은 그나마 잘 지나갔지만 포항과 경주를 강타하면서 큰 피해가 일어났습니다. 적지 않은 인원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수해를 당한 이들과 유족들을 위로하사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무더웠던 여름이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이른 추석으로 인해 아직 들녘은 여물이 들지 않았지만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모든 만물을 선하신 뜻대로 이끄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소망 가운데 거할 수 있도록 우리의 심령을 강하게 하옵소서.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썩어져가는 구습을 쫓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게 하소서.

 

오늘도 은혜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으로 덧입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둘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겸비하여 엎드려 기도하는 자들을 붙드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의 삶이 주님안에서 참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지난 삼일 동안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한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열매의 계절입니다. 심는대로 거둔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동안 우리고 수고하고 애쓴 만큼 우리는 거둘 것이고, 애쓴 만큼 기쁨을 얻을 것입니다. 심지 않고 거두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요? 게으르며 나태한 삶을 살아왔다면  회개하여 부지런함을 되찾게 하옵소서. 심지 않고 거둘 수 없고, 애쓰지 않고 수확할 수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고 응답받을 수 없으며, 말씀대로 살지 않고 거룩해질 수 없음을 압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어떻게 살든 오직 정직하고 진실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슬픔의 길을 걷고 있는 성도들이 있다면 오늘 이 시간 하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소서. 광야 같은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이 아니면 우리는 전진할 수 없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붙드사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 주시고, 언제나 도우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담대하게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은 피할 길을 내사 우리로 감당하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의 눈으로 판단하고 해석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전진하게 하옵소서. 깊은 우울과 슬픔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을 붙드시고 위로하여 주옵소서. 항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기억하고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셋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먼저 된 자들이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들이 먼저 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의 사랑으로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의 나라와 같지 않아 소유로 평가 되지 않고, 학벌이나 권력으로 서열을 나주지 않고, 오직 십자가의 은혜로 공평케 하십니다. 오늘도 은혜로 부르신 하나님 앞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삼일 동안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사랑하여 주사 주님의 거룩한 백성들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벌써 9월 셋째 주 수요일이 되었습니다. 무더웠던 여름도 이젠 서서히 차가워진 가을로 대체 되고 있습니다. 산들은 젊음의 열정을 벗고 성숙한 가을의 모습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들녘은 부지런한 농부의 뜻대로 많은 결실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심는대로 거두게 하시고, 계절의 변화에 맞게 모든 만물을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은혜는 시대와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온전히 드러납니다.

 

우리는 너무나 쉽게 지금의 모습이 영원할 것 같다는 착각에 빠져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변치 않는 성실한 사랑으로 계절을 변화시키시고, 만물을 주의 뜻대로 운행하심으로, 종말의 시대를 살고 있는 저희들을 각성시키십니다. 이 땅에 소망을 두며, 썩어지는 것들을 보물로 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늘 성령의 쫓아 행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말씀으로 붙드시는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 저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낙망한 마음은 새힘을 얻고, 걱정과 근심에 사로잡힌 자들은 기쁨을 얻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넷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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