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새벽 기도회 대표 기도문

9월 새벽 기도회 대표 기도문

• 9월 새벽 기도회 대표 기도문입니다. 이른 새벽 주님께 나와 찬양하며 기도로 나아갑니다. 말씀을 통하여 다시 일어나는 시간이 됩시다.

 

9월 1일 새벽 대표 기도문

선한 목자가 되신 하나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9월을 허락하사 새로운 마음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9월의 첫날 첫예배 첫새벽 기도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 기동할 힘을 주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다시 살아갈 소망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우리의 힘과 능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심는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잊지 않으며, 매일 성실하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가려면 많은 어려움과 아픔을 겪어야 합니다. 노력하지 않고 선을 이루지 못하고, 인내하지 않고 열매를 거둘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감당해야할 사명을 게으르지 않고 성실히 이행해 나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진리 안에서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9월은 새롭게 시작하는 달입니다. 구역도 기관도 주일학교 다시 일어나 최선을 다해 남겨진 시간들을 최선을 다해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학기를 시작하는  유초등부과 중고등부 청년들을 기억하사 학교에 다니는 중에 하나님의 지혜를 발견하며, 최선을 다해 학업에 열중하여 하나님의 영광 드러내는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귀한 말씀 준비하여 전하시는 목사님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이 생명이 우리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나라를 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월 새벽 기도회 기도문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이른 새벽 첫 시간을 주님께 나와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하여, 하나님께 우리의 소원을 아뢰고자 주의 보좌 앞에 나왔습니다. 주님, 이곳에 임재하여 주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진실히 구하는 자들을 사랑하시고, 겸비하여 엎드려 기도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 안에 겸비의 영을 주사 나의 힘과 욕망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나의 지혜와 능이 아닌 오직 말씀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교만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골라 듣고 나의 이득을 위하여 불순종하는 어리석은 죄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말씀보다 앞서 가지 않게 하시고, 마음을 열어 하나님의 음성을 늘 귀담아 듣고 행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우리의 믿음도 더욱 잘 익은 벼처럼, 성숙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세상의 물결에 휩쓸려 요동치는 연약한 자가 아니라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소망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굳게 서서 어떤 세상의 유혹과 위협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소유한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월 새벽 대표 기도문

이른 새벽 저희를 주님의 은혜의 보좌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직 세상은 어둡고 이르지만 우리는 주님을 뵙기 위하여 주의 제단 앞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날마다 눈을 떠 주님을 뵙고, 귀를 열어 주의 음성을 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진리의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며,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기를 원합니다. 욕망과 이기주의에 함몰된 세상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의지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긍휼과 사랑의 주님, 저희를 붙드시사 하나니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고 모임이 살아나고 믿음이 더욱 단단해지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기대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시고,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영이 살아나고,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늘 영광 체험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에 발을 디디는 자마다 상처 받은 이들이 살아나게 하시고, 소망이 없는 자들이 소망이 생기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세상이 알 수 없는 기쁨을 간직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어 성령이 아니고서는 그 기쁨의 깊이를 알게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위로가 아니고서는 세상의 어떤 방법으로도 상처를 치유할 수 없습니다. 주여, 저희로 하여금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른 새벽 주님께 나왔습니다. 주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오늘도 하늘에 쌓아둔 은혜를 넘치게 부어 주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