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둘째 주일에 드리는 대표 기도문입니다. 주일 낮 오전 기도문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는 중국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큰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3만을 넘었습니다. 2월에는 교회에 큰 행사가 없지만 각 교회에 사정에 맞게 행사를 알아보시고 함께 넣어 기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찬양합니다.
온 열방의 주인이 되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월 둘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온전히 예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예배할 때 우리의 마음을 모아 주님만을 높이게 하소서.
지난 한 주 동안 하나님 앞에서 바르지 못했던 저희들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아야 하지만 세상을 향해 눈을 돌리고 마음을 두었습니다.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고난과 환란이 가득한 삶을 살아갈 때도 주님을 신뢰하게 하시고 찬양하게 하소서. 우리는 바로 앞도 제대로 보지 못합니다.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런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희들을 인도하시고 보하심을 믿습니다.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살게 하소서.
나라를 위한 기도
대선을 앞둔 정치권이 너무나 답답하고 혼돈스럽니다. 그동안 감추어졌던 수많은 패악들이 드러났고, 서로를 향해 삿대질을 하는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대선 후보들에게 함께 하사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온전히 알게 하옵소서. 그들이 왜 존재하는지 깨닫고 주님만을 위해 살아 가게 하옵소서. 서로 헐뜯고 반목할 것이 아니라 머리를 맞대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합의하게 옵소서.
코로나가 극심합니다. 코로나가 확진자가 연일 치솟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무사하게 잘 지나게 하옵소서. 코로나가 속히 사라지고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마음껏 예배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수고하는 의료진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2월 한달을 허락하사 잘 지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서서히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봄을 준비하여 주님을 위해 열심을 내기를 원합니다. 2월은 한 달 동안 함께 공동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정시에 기도회를 합니다. 주일학교를 위해, 각 부서를 위해, 목회자들을 위해,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 큰 은혜를 더하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수고하는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나가는 기도
예배 가운데 크신 은혜를 부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사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할 때 능력이 임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을 복 주시고,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 주일예배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첫째주 (0) | 2022.03.03 |
---|---|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3월 첫째 주 (0) | 2022.03.03 |
주일낮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마지막 주 (0) | 2022.02.22 |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셋째 주 (0) | 2022.02.15 |
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0) | 2022.02.04 |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2.02.03 |
1월 마지막주 주일 대표 기도문 (0) | 2022.01.22 |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마지막 주 (0) | 2022.0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