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20일
영원히 살아계시고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을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하나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다사다산한 2월도 벌써 중순을 너머 하반기로 접어듭니다.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오니 오늘도 예배 중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의 잘못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지 못합니다.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요통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저희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우리의 우리의 소망이며, 희망입니까? 오직 하늘의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저희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사 하나님의 안전 거처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코로나가 급속도로 퍼져 나가며 이제는 가정에서 치료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변화하는 정책과 코로나 상황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혼돈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희를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을 지켜 주옵소서.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의학이 발달해도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를 잡지 못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또한 위기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것이 인간의 한계이고, 실체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알지 못하고 교만함과 어리석음 속에서 살아갑니다.
자비의 하나님,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얼마나 약하고 초라한지를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 없이는 소망이 없음을 알고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동유럽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지 참으로 난감합니다. 그로 인해 증시는 폭락하고 원유값은 폭등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오던 가스가 유럽으로 방향을 틀면서 우리나라도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 타국의 일이 이제는 우리의 일이 되었고, 우리에게도 너무나 큼 위협이 되고 말았습니다. 주님 이 세상에 평화를 주옵소서.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 했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거룩한 자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바라보지 안혹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에게 복음 주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안내자들과 봉사자들의 헌신을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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