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감사절 대표 기도문
추수 감사 주일 대표기도문
온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은혜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절을 따라 빛과 비를 내려 주사 식물들이 소생하며 잘 자라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풍성한 사랑으로 수많은 곡물들이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입니다. 추주 감사절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예배합니다.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열납 하여 주옵소서.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오다 이곳에 나왔습니다. 사랑의 주님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힘써 주의 나라를 갈망해야 하지만 세상의 좋음에 휩쓸려 몰두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흰털같이 하얗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주님은 너무나 잘 아십니다. 세계는 코로나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고통을 받았고, 지금도 여전히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도 코로나는 여전하여 우리를 괴롭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해 이곳까지 왔습니다.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주의 말씀에 말씀에 청종하는 자들은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는다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고 날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눈물을 흘리면 씨를 뿌리는 자들은 기쁨을 거둔다 하셨습니다. 그동안 수고하고 애쓴 자들에게 수확의 큰 기쁨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은혜가 삶과 가정에 넘쳐나게 하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추수감사절을 주일로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지금까지 수고한 자들에게 복을 하락하여 주시옵시고 수고한 대로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통째로 하십니다. 공평과 사랑으로 통치하셔서 수고한 자들에게 복을 주시고 의로운 자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십니다. 울며 씨를 뿌리는 자들에게 수확의 계절이 되었을 때 한가득 곡식단을 함께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수고와 애씀으로 풍성한 수확을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풍성한 열매를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사 우리의 수고와 노력 위에 복을 더하사 잘 자라게 하시며 많은 열매를 은혜로 더하여 주셨습니다.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풍성한 계절을 맞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때로는 먼 미래의 추수를 생각하는 것이 너무나 멀고 허망해 보이지만 참고 인내며 하루의 해야 할 일들을 행하는 자들을 결국 얻게 될 것입니다. 풍성한 곡식단을 거두는 기쁨은 수고와 인내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날들이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저희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금년에도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있는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놀랍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 찬양하게 하옵소서.
그동안 저희를 하나님 앞에서 불평과 원망을 했는지 모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없는 것에 불평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잃어버렸습니다. 소유에만 집착하고 존재의 본질에 대해 깊이 숙고하지 못했습니다. 독생을 주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늘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올해도 유난히 한파가 일찍 찾아왔습니다. 차가워진 날씨를 견뎌야 하는 사람들에게 긍휼을 내려 주시고, 그들이 아프지 않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아무도 찾아오지 못해 홀로 살아가는 이들도 많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긍휼히 여기 주시고, 온 교회가 한 마음으로 그들을 돌보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베풀고 인색하지 않게 하소서. 나만의 쾌락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소서.
오늘 예배가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지길 원합니다. 감사와 찬양이 가득 넘치게 하옵소서. 말씀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 허락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추수 감사 주일 대표기도문
하늘에서 단비를 내리시고, 수고한 자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열매를 맺게 하신 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실 뿐 아니라 한 해동안 열심히 일한 자들에게 많을 열매로 보답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수확의 계절, 수많은 곡물과 열매를 거두게 하심으로 우리에게 기쁨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자비의 하나님, 추수감사 주일을 허락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온 성도들이 기쁜 마음으로, 감사의 입술로 주님을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른 비와 늦은 비로 풍성한 열매를 허락하시고, 비와 바람과 햇빛으로 모든 식물이 잘 자라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통회와 자복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우리의 허물과 죄를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을 사랑하지만 세상의 욕심을 따라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저희를 부족하고 나약합니다. 주여, 이 시간 저희의 죄를 자백하오니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소서.
하나님, 우리의 입술이 감사와 찬양으로 채워지길 원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한 마음으로 충만해 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갈망하는 복된 심령들이 되게 하소서.
열매의 계절, 결실의 계절에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를 주셨사오니 우리가 기쁨으로 나누게 하소서. 기쁨으로 하나님께 드리게 하소서. 들의 백합화도 입히시고, 공중의 나는 새도 먹이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가 굶지 않게 하시고 힘든 시간 속에서도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 감사합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좋지 않은 경제적인 이유로 물질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있습니다. 한 해동안 열심히 살았지만 폭풍과 태풍으로 많은 열매를 잃고 적자를 본 이들도 있습니다. 사업의 어려움과 직장에서 해직되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위로하여 주시고, 속히 좋은 결과를 얻게 하옵소서.
복되신 주님, 오늘도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주의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 주소서. 설교를 하시는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월 셋째 주 주일대표 기도문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가 무엇 이관데 이토록 사랑하사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와 예배하게 하십니다. 오늘도 크신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주님을 예배하오니 주님만을 예배하며 섬기는 주일 예배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로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높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특별히 추수 감사 주일로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저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허물 많은 저희를 사랑하사 자녀 삼아 주셨음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희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땅히 감당해야 할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높이게 하옵소서. 이 시간 고개 숙여 주님께 회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추수감사 주일을 하나님께 지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추수한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렸고, 추수가 끝나는 날 함께 축제를 벌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께서 선하신 손길로 붙들어 주심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의 삶이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고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살이 되기를 원합니다.
농부는 내일을 알지 못하고 씨를 뿌립니다. 하지만 수확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하늘의 구름을 마음대로 조절하지 못하고, 태양빛을 원하는 대로 내리게 하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선하게 자연을 통치하실 것을 믿기 때문에 알 수 없는 내일에 희망을 심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기 때문에 하루하루를 감사 찬양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고, 수고한 대로 많은 열매를 허락하십니다. 게으르고 나태한 자들에게는 가라지를 주지만, 열심히 살아온 이들에게는 풍성한 곡식단을 허락하시는 분이십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언제나 주님의 하시는 일을 믿고 신뢰하게 하소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자들에게 복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오후는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감사를 표하고, 작은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합니다. 작고 소박하지만 하나님께 받은 바 감사한 내용들을 자신의 목소리로 소중히 발표하려고 합니다. 감사를 나눔으로 저희들이 삶이 더욱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시고, 높으신 하나님의 뜻을 깊이 깨닫는 저희 삶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 속에 함께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한 종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안내자로, 성가대로, 봉사자로, 반주자로, 교사로, 방송실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 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더 많은 11월 대표기도문은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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