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대표기도문
- 추수 감사 주일 대표기도문 / 11월 19일 셋째 주일 예배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항상 좋은 것으로 저희들을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저희들은 세상에 올 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저희가 살아가는 동안 많은 것으로 채워 주시고 입혀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이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베푸신 은혜가 얼마나 많은지요. 그 모든 은혜를 헤아릴 수 없고, 다 설명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오늘 저희를 이곳에 있게 하셨습니다.
베풀어 주신 은혜가 바다를 덮어도 우리는 늘 불평하고 원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망각하며 살 때가 많았습니다. 나누기 보다 가지려 했고, 감사하기보다 원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주여, 저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소서.
추수 감사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드를 드립니다. 우리가 지금은 많은 열매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햇빛과 우로를 내려 주시고, 바람과 구름을 허락하여 주셔서 적절히 자라게 하셨습니다. 태풍이 불 때 걱정하며 근심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며 걱정도 사라지고 근심도 사라집니다. 기쁨과 즐거움으로 하나님을 높이게 하소서.
감사를 배우게 하소서.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큰 것도 감사하고, 힘들어도 감사하고 즐거워도 감사하게 하소서. 감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믿음으로 받는 것이며, 하나님이 능력을 신뢰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원망과 불평으로 세월을 낭비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사랑으로 오늘도 즐거이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주의 영광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세상의 소금과 빛되어 하나님을 높이게 하소서. 잃어버린 자들을 찾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가난한 자들에게 물질을 나누는 교회 되게 하소서. 세상에서 꼭 필요한 참 좋은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단위에 서신 사지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이곳을 찾는 심령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주의 사명 따라 오늘도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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