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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수금새벽기도문

6월 새벽 기도문

by πάροικος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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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새벽 기도문

6월 새벽 기도문입니다. 6월에 드릴 수 있는 다양한 기도문으로 주제별로 나누어 작성했습니다. 참고 하셔서 은혜로운 대표 기도 드리시기 바랍니다.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저희를 사랑하셔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6월을 허락하시고 또 한 달을 소명의 시간으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런 새벽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눈을 떠 가장 먼저 주를 봅니다. 우리의 마음과 귀를 열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의 음성을 우리의 마음에 담아 두고자 이렇게 주 앞에 나왔습니다. 오늘 이 시간 주의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를수 없사오니, 주여 저희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하늘의 평강을 더하사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세상은 우리의 귀에 달콤한 유혹의 목소리를 들려 줍니다. 우리의 눈에 현란한 것들을 보여줌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를 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죄인들에도 불구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으로 나아가려 했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6월은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 우리도 가고, 주님이 보시는 곳을 우리도 보고, 주님의 행하시는 것을 우리도 행하게 하옵소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역사의 주관자요 능력자이신 하나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대한민국이 이렇게까지 부유하고 강하게 된 것을 모두 하나님의 은혜요 자비입니다. 긍휼의 주님,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사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을 맛보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북한의 적화야욕을 무너뜨리고 위기의 순간 하나님께서 유엔군을 보내주사 다시 북진하여 잃었던 땅을 되찾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여, 이 얼마나 놀라운 기적입니다. 모두가 하나님게서 행하신 것입니다. 나라를 지킨 호국선열의 마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나라에 충성하고 바른 국민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일학교를 위해

놀라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제 코로나가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힘들었던 시간들을 보내고 이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번 여름 행사들을 준비하고 가운데 있습니다. 6월 말이면 교사 강습회가 노회 주관으로 열리게 됩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함께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일학교를 위해 수고하는 교사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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