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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예배기도문

11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by πάροικος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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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일 대표기도문

11월은 여러모로 분주하고 바쁜 달입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한 해 회기를 마무리하고 총회를 개최합니다. 11월에는 교회에서 가장 큰 절기 중의 하나인 추수감사주일도 들어가 있습니다. 대표기도자들은 교회력과 절기, 행사등을 잘 알아 보시고 빠지지 않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2023년 11월 대표기도문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글이 완성되지 않은 기도문은 창이 열리지 않습니다.  기도문이 완성되면 보실 수 있습니다. 각 기도문은 2023년 11월 상황에 최대한 맞추어 작성되었지만 교회 사정과 매일 변회되는 상황은 고려되지 못합니다. 필요한 부분만을 참조해 기도문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날짜와 절기 등은 각 기도문 제목 아래 넣었습니다.

 

11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 2023년 11월 5일 대표기도문
  • 2024년 봉사자 모집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계절의 풍경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온 천지 만물의 겨울이 오기 전 마지막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그라져 가는 것들의 아름다움은 인간이 언어로 온전히 표현할 수 없고, 존재의 변화 속에 담긴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는 인간의 지혜로는 깨달을 수 없습니다.

 

11월 첫 주일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 달을 주셨사오니 주어진 시간을 아름답고 고귀하게 활용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일들을 행하게 하소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이 시간 충만한 은혜로 채워 주소서.

 

주님의 크신 사랑을 받았음에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나의 욕심에 이끌려 살았던 저희들입니다. 저희 부끄러운 모습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정직하고 바른 삶을 살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이 시간 저희 허물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긍휼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적으로 너무나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 전쟁과 한일관계의 불안정한 모습,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으로 인해 온 세계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은 한 반도의 분단된 국가인 대한민국은 대국들의 불편한 관계 쉽게 휘둘리고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삼일이 지나면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입니다. 추워져가는 계절 속에서 소외당하고 결식하는 이들이 없게 하소서. 급속히 나빠진 경제사정으로 인해 홀로 독거하는 노인들과 직장을 잃은 이들이 하루하루 연명하는 것도 쉽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주여, 저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다음 주는 2024녀도 수능시험이 있습니다. 자비의 주님,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게 하시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용사들이 되게 하소서.

 

 

1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 2023년 11월 12일 대표기도문
  • 수능일 11월 16일 목요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살아 계셔서 우리의 예배와 찬양을 받으심을 감사합니다. 흠 많고 부족한 입술을 통해 하나님을 높이며, 영원토록 참 생명이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생명 주셔서 오늘도 거룩한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저희의 모든 죄을 씻어 주신 하나님, 하지만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았음에도 내 마음대로 뜻대로 살아갔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소서. 다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바로 서게 하소서. 오직 주님만의 나의 생명 소망이십니다.

 

저희 교회를 사랑하셔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시고, 부흥시켜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양적으로 성장하며, 질적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를 통해서 주변 지역들이 변화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아 지게 하소서. 노아의 방주가 되어 죽어가는 자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구원의 방주 안으로 들어오게 하소서.

 

고난과 역경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성들에게 힘을 주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더하사 빌립보 감옥에서 찬양했던 바울과 실라처럼 하나님을 더욱 찬양하게 하소서. 외로울 때 하나님을 찾게 하시고, 슬플 때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수능일이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 달려온 학생들이 좋은 결과 얻기를 원합니다. 좋은 컨디션으로 마음의 평안을 가지고 시험에 임하게 하소서. 기도하는 학부모들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셔서 믿음으로 잘 인내하게 하소서.

 

내년도 봉사자를 계속하여 모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정을 허락하시고 기쁨으로 봉사하며 헌신하게 하소서.

 

 

1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 추수감사주일

  • 2023년 11월 19일 대표기도문
  • 추수 감사주일

 

항상 좋은 것으로 저희들을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저희들은 세상에 올 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저희가 살아가는 동안 많은 것으로 채워 주시고 입혀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이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베푸신 은혜가 얼마나 많은지요. 그 모든 은혜를 헤아릴 수 없고, 다 설명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오늘 저희를 이곳에 있게 하셨습니다.

 

베풀어 주신 은혜가 바다를 덮어도 우리는 늘 불평하고 원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망각하며 살 때가 많았습니다. 나누기 보다 가지려 했고, 감사하기보다 원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주여, 저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소서.

 

추수 감사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드를 드립니다. 우리가 지금은 많은 열매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햇빛과 우로를 내려 주시고, 바람과 구름을 허락하여 주셔서 적절히 자라게 하셨습니다. 태풍이 불 때 걱정하며 근심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며 걱정도 사라지고 근심도 사라집니다. 기쁨과 즐거움으로 하나님을 높이게 하소서.

 

 

감사를 배우게 하소서.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큰 것도 감사하고, 힘들어도 감사하고 즐거워도 감사하게 하소서. 감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믿음으로 받는 것이며, 하나님이 능력을 신뢰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원망과 불평으로 세월을 낭비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사랑으로 오늘도 즐거이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주의 영광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세상의 소금과 빛되어 하나님을 높이게 하소서. 잃어버린 자들을 찾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가난한 자들에게 물질을 나누는 교회 되게 하소서. 세상에서 꼭 필요한 참 좋은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단위에 서신 사지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이곳을 찾는 심령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주의 사명 따라 오늘도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월 넷째 주일대표기도문

  • 2023년 11월 26일 대표기도문
  • 기관 총회를 위한 기도문
  • 1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2023년도 다 지나고 이제 마지막 한 달을 남겨둡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을 감사하고, 또 새롭게 시작하는 한 달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11월의 마지막 주는 대부분 교회에서 기관총회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일꾼들이 선출되기를 바랍니다. 

 

참 소망의 주님, 지난 주일 추수 감사 주일을 보내며 한 해 동안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감사의 시간을 갖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과 사랑을 마음껏 찬양하길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심령 속에 임재하시사 영안을 열어 하나님의 높으심과 위대하심과 능력을 보게 하소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요, 만물은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 소유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그것이 나의 것인 양 살아올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는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갑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많은 것을 채워 주셨습니다. 하지만 감사하지 못하고 은혜로 알지 못한 저희들이었습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의 부족함을 하나님께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기에 하나님 우리의 모든 것들을 내려 놓습니다. 욕심과 욕망에 사로 잡혀 살아갔던 것들도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는 충직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흐르는 시간을 묵상하며, 모든 것에 때가 있음을 알고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잘 활용하게 하옵소서. 헛된 욕망에 사로잡혀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흘려보내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각 기관 총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 각 기관마다 새 일꾼을 선출하는 총회 주간입니다. 한 해동안 최선을 다해 섬겨온 일꾼들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또한 새로 선출된 일꾼들에게도 믿음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사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일꾼이 부족합니다.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야 하지만, 헌신하는 이들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의 교회를 세워 나갈 때 주시는 복이 얼마나 큰지를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들의 수고에 복을 주시고, 그들의 열정과 헌신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찬양드리기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복된 말씀의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가득 차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주관하는 말씀되게 하소서. 찬양의 향기를 올려 드리는 성가대를 붙드시고, 오직 주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11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 11월 첫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 수능생을 위한 대표 기도문
  • 11월 수능일
  • 셋째 주일 추수 감사 주일

 

1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없음

 

1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 추수감사주일

  • 추수감사 주일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 수능 마친 학생들의 앞길을 인도하여 주소서.
  • 더 깊은 믿음을 갖게 하소서.

참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11월 셋째 주일 추수 감사주일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풍성한 가을을 허락하시어, 기쁨의 시간을 갖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 하나님, 오늘도 주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추수의 기쁨을 맛보게 하시고, 수고한 사람들에게 열매로 보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린 이들에게 풍성한 열매로 보답하시고, 게으르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이들에게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직장마다 가정마다 일터마다 학교마다 행복과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따르는 이들의 삶 가운데 기쁨의 열매, 행복의 열매, 소망의 열매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친히 자연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믿고 구하는 자들이 더 많은 열매와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11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대림절을 위한 기도문

오늘부터 대림절이 시작됩니다. 초대교회부터 성탄을 기념하여 생긴 대림절은 해의 마지막 시간들을 방탕하고 헛되이 보내지 않고 주의 길에 집중하게 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있는 동안 걸으셨던 그 길을 걷게 하시고, 낮고 천한 곳으로 내려가게 하옵소서. 세상에 속한 헛된 영광을 버리고, 거짓과 탐욕으로 일그러진 세상의 것을 버리게 하소서.

 

총회를 위한 기도문

오늘은 각 기관 총회가 마무리되는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애쓰고 수고한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시고, 큰 상급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새로 뽑힐 일꾼들에게 믿음과 성령 충만을 주셔서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주의 은혜로 충만하게 부어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입술을 주관하시고, 은혜받고자 갈망하는 이들에게 큰 은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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